상아프론테크 ‘그린메디’ CE·FDA 인증 진행
주사기 재사용에 따른 감염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안전필터 주사기가 주목받고 있다.
상아프론테크(대표이사 이상원)는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 안전필터 주사기 ’그린메디’가 급격한 판매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13년부터 필터주사기 개발을 시작, 지난해 말 미국 FDA와 직업안전위생관리국(OSHA) 기준에 부합하는 재사용 방지(Auto Disable) 안전필터 주사기 개발을 완료해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상아프론테크에 따르면, 그린메디는 재사용 방지는 물론 주사제 여과(Filtering) 기능 및 주사바늘 찔림 사고(Needle Stick Injury) 방지 기능 등 국내 최초로 3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
특히 주사기 내부약물을 환자에게 주입하면 바늘이 주사기 내부로 수납(후퇴)되고 이후 주사기 밀대를 부러뜨려 폐기할 수 있도록 해 주사기 재사용을 원천적으로 방지한다.
또 주사제 포장에 사용되는 앰플이나 바이알의 유리나 고무가루가 환자 몸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동시에 의료진의 주사바늘 찔림 사고로 인한 2차 감염이 이뤄지지 않도록 안전 기능도 강화했다.
상아프론테크는 시장 진입 약 3개월 만에 국내시장 점유율 2위라는 압도적 성장세 달성과 동시에 미국·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가천대길병원과 함께 해외 진출을 위한 임상평가를 진행하는 한편 CE·FDA 인증 등 국제 인증을 진행 중이다.
CE 인증의 경우 이미 통과된 상태로 9월 취득 예정이며, FDA 인증은 의료기기 승인(510k)을 제출해 12월 취득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아프론테크는 오래 전부터 전문인력 확보와 기술 축적을 통해 안전필터 주사기시장 공략을 준비해 왔다”며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납품을 필두로 대학병원에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빠른 속도로 국내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상아프론테크(대표이사 이상원)는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 안전필터 주사기 ’그린메디’가 급격한 판매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13년부터 필터주사기 개발을 시작, 지난해 말 미국 FDA와 직업안전위생관리국(OSHA) 기준에 부합하는 재사용 방지(Auto Disable) 안전필터 주사기 개발을 완료해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상아프론테크에 따르면, 그린메디는 재사용 방지는 물론 주사제 여과(Filtering) 기능 및 주사바늘 찔림 사고(Needle Stick Injury) 방지 기능 등 국내 최초로 3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
특히 주사기 내부약물을 환자에게 주입하면 바늘이 주사기 내부로 수납(후퇴)되고 이후 주사기 밀대를 부러뜨려 폐기할 수 있도록 해 주사기 재사용을 원천적으로 방지한다.
또 주사제 포장에 사용되는 앰플이나 바이알의 유리나 고무가루가 환자 몸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동시에 의료진의 주사바늘 찔림 사고로 인한 2차 감염이 이뤄지지 않도록 안전 기능도 강화했다.
상아프론테크는 시장 진입 약 3개월 만에 국내시장 점유율 2위라는 압도적 성장세 달성과 동시에 미국·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가천대길병원과 함께 해외 진출을 위한 임상평가를 진행하는 한편 CE·FDA 인증 등 국제 인증을 진행 중이다.
CE 인증의 경우 이미 통과된 상태로 9월 취득 예정이며, FDA 인증은 의료기기 승인(510k)을 제출해 12월 취득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아프론테크는 오래 전부터 전문인력 확보와 기술 축적을 통해 안전필터 주사기시장 공략을 준비해 왔다”며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납품을 필두로 대학병원에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빠른 속도로 국내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