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재활·노인재활 등 진료…병원운영 방안 모색 약속
박창일 전 연세대 의무부총장이 명지춘혜병원장에 부임했다.
지난 2월 건양대병원장에 퇴임한 박창일 전 의무부총장은 명지춘혜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뇌졸중재활, 뇌성마비재활, 통증치료, 스포츠재활, 척수손상재활, 노인재활 등의 과목을 진료할 예정이다.
박 교수는 연세 재활병원장,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세브란스병원장,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지냈으며 명예퇴직 후에는 국제의료기관 평가원(JCI) 인증을 받은 건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메르스 사태 때에는 모범적인 대처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월간조선에서 선정한 2015 올해의 인물, 병원협회에서 선정한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부문에 선정됐다.
또한 지난 6월 아시아인 최초로 '헬만 프락스상'을 수상하면서 연세의대 명예교수가 된 바 있다.
박창일 교수는 지난 6월 헬만 프락스상 수상 후 명지춘혜병원을 방문해 "재활전문병원을 운영하는 데 있어 결코 수월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지춘혜병원이 재활병원으로써의 몫을 훌륭히 해내는 모습이 인상깊다"면서 명지춘혜병원에 대해 높게 평가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박창일 교수는 재활병원 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월 건양대병원장에 퇴임한 박창일 전 의무부총장은 명지춘혜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뇌졸중재활, 뇌성마비재활, 통증치료, 스포츠재활, 척수손상재활, 노인재활 등의 과목을 진료할 예정이다.
박 교수는 연세 재활병원장,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세브란스병원장,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지냈으며 명예퇴직 후에는 국제의료기관 평가원(JCI) 인증을 받은 건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메르스 사태 때에는 모범적인 대처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월간조선에서 선정한 2015 올해의 인물, 병원협회에서 선정한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부문에 선정됐다.
또한 지난 6월 아시아인 최초로 '헬만 프락스상'을 수상하면서 연세의대 명예교수가 된 바 있다.
박창일 교수는 지난 6월 헬만 프락스상 수상 후 명지춘혜병원을 방문해 "재활전문병원을 운영하는 데 있어 결코 수월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지춘혜병원이 재활병원으로써의 몫을 훌륭히 해내는 모습이 인상깊다"면서 명지춘혜병원에 대해 높게 평가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박창일 교수는 재활병원 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