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양해각서 체결…신의료기기 개발 시너지 기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와 서울아산병원 기업연계 의료기기개발센터(센터장 김명준)가 상호협력을 통해 연구·기술개발 활동을 증진하는 양해각서를 지난 2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은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의료기기 연구·기술개발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나아가 국가 과학기술 및 의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해각서에는 ▲의료기술·의료기기 공동연구개발 ▲임상시험 인력교류 ▲시설·장비 공동 활용 및 지원 ▲정보·출판물 교류 ▲양 기관 서비스 우선 활용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협회는 업무협약을 토대로 두 기관의 우수한 인력교류뿐 아니라 시설·장비 공동 활용과 지원을 통해 의료기기 공동연구 및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 김명준 의료기기개발 센터장은 “기업연계 의료기기개발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포괄적이며 다양하기 때문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의 많은 도움과 회원사 참여를 기대한다”며 “MOU 체결로 의료기기 개발 및 산업 발전 토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휘 협회장은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의료기기산업이 차세대 성장 동력임을 재인식하고 양 기관이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일궈내는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어 “서울아산병원의 우수한 임상경험과 인력 그리고 의료기기개발센터의 다양한 시설·장비 등 양질의 인프라가 활발하게 활용되고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협회가 지원해 신의료기기 개발에 시너지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양해각서 체결은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의료기기 연구·기술개발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나아가 국가 과학기술 및 의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해각서에는 ▲의료기술·의료기기 공동연구개발 ▲임상시험 인력교류 ▲시설·장비 공동 활용 및 지원 ▲정보·출판물 교류 ▲양 기관 서비스 우선 활용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협회는 업무협약을 토대로 두 기관의 우수한 인력교류뿐 아니라 시설·장비 공동 활용과 지원을 통해 의료기기 공동연구 및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 김명준 의료기기개발 센터장은 “기업연계 의료기기개발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포괄적이며 다양하기 때문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의 많은 도움과 회원사 참여를 기대한다”며 “MOU 체결로 의료기기 개발 및 산업 발전 토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휘 협회장은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의료기기산업이 차세대 성장 동력임을 재인식하고 양 기관이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일궈내는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어 “서울아산병원의 우수한 임상경험과 인력 그리고 의료기기개발센터의 다양한 시설·장비 등 양질의 인프라가 활발하게 활용되고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협회가 지원해 신의료기기 개발에 시너지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