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료기술 인증 ‘로직 E9’ 치밀유방 검사 ‘인비니아 ABUS’ 주목
GE헬스케어가 ‘제72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16)에 참가해 의료진들의 임상적 결과를 돕기 위한 맞춤형 의료솔루션과 의료기기를 대거 공개했다.
KCR 2016에서 처음 선보이는 MR의 새로운 분석용 프로그램 ‘SIGNA Works’(시그나 웍스) 뉴 플랫폼(국내허가 취득 전 제품)은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빠른 스캐닝 기술을 탑재해 의료진이 연구나 진료 시 균형 있게 시간을 할애할 수 있어 병원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또 노인성 질환 및 소아 검사 시 상대적으로 긴 검사 시간으로 인한 환자나 보호자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일례로 심장검사의 경우 기존에는 환자가 호흡을 참으면서 시행했던 2D 검사기법을 시그나 웍스를 통해서는 3D 검사기법으로 심장 전체 스캔 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심장검사 시간을 30~40%까지 줄여 환자 불편을 경감시킨다.
GE헬스케어는 새로운 MR 솔루션과 함께 고해상도 이미지 제공, 빠른 촬영 속도, 넓은 촬영 범위 등 하나의 장비에 다양한 혁신적인 CT 기술을 집약한 레볼루션 시리즈 ‘레볼루션 에보’(Revolution EVO)도 소개한다.
레볼루션 에보는 레볼루션 CT 기술력을 적용해 0.28mm 고해상도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GE 차세대 모델기반 반복적 재구성(Model-Based Iterative Reconstruction) 기술 ‘에이서-브이’(ASiR-V)를 탑재해 빠른 속도와 낮은 선량, 높은 해상도를 모두 충족한다.
특히 에이서-브이는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선량을 최대 82%까지 감소시켜 소아환자 검사, 종양학 연구, 만성질환 추적검사 등에 이상적인 저선량 솔루션이다.
GE헬스케어가 선보이는 초음파기기 ‘로직 E9’(Logiq E9)은 초음파 탐촉자(Probe) 기술 ‘XD 클리어’를 탑재해 영상 퀄리티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초음파 발생 시 생성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기존보다 넓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할 수 있는 XD클리어는 전반적인 영상 해상도 및 투과도를 크게 향상시켜 진단이 어려운 과체중 환자의 정확한 진단에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시판되는 동일 기종 중 유일하게 위치 추적 센서를 내부에 탑재한 인사이드 프로브(Inside Probe)가 탑재돼 있다.
앞서 로직 E9은 지난 5월 간 섬유화 부분 횡파탄성초음파 신의료기술 인정을 받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유방 전문 초음파기기 중 유일하게 진단·검진 두 가지 항목에 대한 FDA 승인을 받은 자동유방초음파 ‘인비니아 ABUS’(Invenia ABUS)는 KCR을 찾은 의료진들의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장비는 여성 유방형태에 맞게 고안된 오목한 형태 탐촉자 디자인으로 영상 퀄리티 향상과 피검자 고통을 감소시켜 검사 정확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최근 영상의학 분야 최고 학술지 ‘Radiology’지에서는 유방촬영술과 더불어 ABUS를 통한 검사를 병행할 시 치밀유방을 지닌 여성에게서 암 등 이상조직 발견 확률을 평균 27%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 코리아의 시아 무사비(Sia Moussavi) 대표이사 사장은 “GE헬스케어는 영상의학 의료진들이 보다 나은 임상적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의료솔루션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 영상의학의 미래를 함께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2일 개최되는 ‘GE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벤자민 예(Benjamin Yeh) 교수가 방한해 ‘GE헬스케어 CT의 임상적 효용’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KCR 2016에서 처음 선보이는 MR의 새로운 분석용 프로그램 ‘SIGNA Works’(시그나 웍스) 뉴 플랫폼(국내허가 취득 전 제품)은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빠른 스캐닝 기술을 탑재해 의료진이 연구나 진료 시 균형 있게 시간을 할애할 수 있어 병원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또 노인성 질환 및 소아 검사 시 상대적으로 긴 검사 시간으로 인한 환자나 보호자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일례로 심장검사의 경우 기존에는 환자가 호흡을 참으면서 시행했던 2D 검사기법을 시그나 웍스를 통해서는 3D 검사기법으로 심장 전체 스캔 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심장검사 시간을 30~40%까지 줄여 환자 불편을 경감시킨다.
GE헬스케어는 새로운 MR 솔루션과 함께 고해상도 이미지 제공, 빠른 촬영 속도, 넓은 촬영 범위 등 하나의 장비에 다양한 혁신적인 CT 기술을 집약한 레볼루션 시리즈 ‘레볼루션 에보’(Revolution EVO)도 소개한다.
레볼루션 에보는 레볼루션 CT 기술력을 적용해 0.28mm 고해상도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GE 차세대 모델기반 반복적 재구성(Model-Based Iterative Reconstruction) 기술 ‘에이서-브이’(ASiR-V)를 탑재해 빠른 속도와 낮은 선량, 높은 해상도를 모두 충족한다.
특히 에이서-브이는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선량을 최대 82%까지 감소시켜 소아환자 검사, 종양학 연구, 만성질환 추적검사 등에 이상적인 저선량 솔루션이다.
GE헬스케어가 선보이는 초음파기기 ‘로직 E9’(Logiq E9)은 초음파 탐촉자(Probe) 기술 ‘XD 클리어’를 탑재해 영상 퀄리티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초음파 발생 시 생성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기존보다 넓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할 수 있는 XD클리어는 전반적인 영상 해상도 및 투과도를 크게 향상시켜 진단이 어려운 과체중 환자의 정확한 진단에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시판되는 동일 기종 중 유일하게 위치 추적 센서를 내부에 탑재한 인사이드 프로브(Inside Probe)가 탑재돼 있다.
앞서 로직 E9은 지난 5월 간 섬유화 부분 횡파탄성초음파 신의료기술 인정을 받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유방 전문 초음파기기 중 유일하게 진단·검진 두 가지 항목에 대한 FDA 승인을 받은 자동유방초음파 ‘인비니아 ABUS’(Invenia ABUS)는 KCR을 찾은 의료진들의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장비는 여성 유방형태에 맞게 고안된 오목한 형태 탐촉자 디자인으로 영상 퀄리티 향상과 피검자 고통을 감소시켜 검사 정확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최근 영상의학 분야 최고 학술지 ‘Radiology’지에서는 유방촬영술과 더불어 ABUS를 통한 검사를 병행할 시 치밀유방을 지닌 여성에게서 암 등 이상조직 발견 확률을 평균 27%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 코리아의 시아 무사비(Sia Moussavi) 대표이사 사장은 “GE헬스케어는 영상의학 의료진들이 보다 나은 임상적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의료솔루션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 영상의학의 미래를 함께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2일 개최되는 ‘GE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벤자민 예(Benjamin Yeh) 교수가 방한해 ‘GE헬스케어 CT의 임상적 효용’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