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파트너십’ 강화…협력사 ‘동반성장’ 실천

정희석
발행날짜: 2016-10-11 20:58:51
  • 필립스, K-Hospital Fair 참가…토털 헬스케어 솔루션 제안

사진 왼쪽부터 필립스 에피시아(Efficia) 라인 환자모니터 ‘CM’과 전문가용 심장충격기 겸 모니터 ‘DFM100’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메디컬 코리아 &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MEDICAL KOREA & K-HOSPITAL FAIR 2016)에 참가해 환자와 의료진은 물론 효율적인 병원 경영까지 고려한 토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소개한다.

더불어 앞선 기술력을 기반으로 정확한 진단은 물론 의료진의 워크플로우 개선을 도와 병원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의료기기와 함께 병원 고객 실정에 맞는 금융서비스도 제안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병원이 한정된 재원 안에서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병원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병원 고객뿐만 아니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도 적극 나선다.

초음파진단시스템 ‘어피니티’(Affiniti)
필립스는 전시부스 내 주요 협력사를 소개하는 별도 홍보공간을 마련해 파트너사들의 판로 개척과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탠다.

더 나아가 협력사와 함께 병원이 필요로 하는 각종 솔루션에 대해 한 자리에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필립스 부스에서는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강점인 에피시아(Efficia) 라인 환자모니터 ‘CM’과 전문가용 심장충격기 겸 모니터 ‘DFM100’을 만날 수 있다.

환자모니터 CM은 여러 임상상황에 최적화된 환자 모니터링 제공은 물론 냉각팬 없이 디자인돼 냉각팬에 쌓인 먼지 등으로 발생 가능한 병원 내 교차 감염 가능성까지 최소화한다.

또 전문가용 심장충격기 겸 모니터 DFM100은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은 필립스 전문가용 심장충격기 알고리즘을 적용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필립스 부스에 전시되는 고사양 장비와 동일한 플랫폼을 적용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초음파진단시스템 ‘어피니티’(Affiniti)와 환자 심장 상태 분석 및 전기 충격 충전 시간이 8.4초로 미국심장협회 권고안 보다 짧은 자동심장충격기 ‘하트스타트’(HeartStart)도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필립스는 또한 쉽고 빠른 작동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심박동기록계 ‘페이지라이터’(PageWriterTC20)를 비롯해 CT ‘인제뉴이티 코어’(Ingenuity Core), MR ‘멀티바’(Multiva) 등 각종 진단영상장비를 소개한다.

한편, 필립스는 사전예약제로 진행하는 현장상담을 통해 병원에서 필요한 최신 의료기기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 전국병원구매물류협의회 워크숍에서 ‘필립스 설명회’를 개최해 건강한 생활에서부터 질병 예방·진단·치료는 물론 일상에서의 관리까지 포괄하는 전방위적 헬스케어 (Health Continuum) 솔루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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