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감서 답변…백선하 교수 "사망진단서 소신 변함 없다"
서울의대 이윤성 교수는 14일 "백남기 씨 사망진단서 내용은 틀렸지만 허위 진단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윤성 교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국감에서 개인적 사견을 전제로 "백선하 교수를 사랑하기에 가혹하게 얘기했다. 백 교수에게 사망진단서 수정을, 다른 방법은 검안진단을 통한 것이 있다"고 말했다.
법의학 권위자인 이 교수는 "급성경막하 출혈로 300일이 넘는 치료과정을 거친 사망 시 다른 의사들이 혹시 병사로 사망진단서를 적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어 가혹하게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백선하 교수는 "현 사망진단서 소신에는 변함없다"고 병사 입장을 고수했다.
이날 이윤성 교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국감에서 개인적 사견을 전제로 "백선하 교수를 사랑하기에 가혹하게 얘기했다. 백 교수에게 사망진단서 수정을, 다른 방법은 검안진단을 통한 것이 있다"고 말했다.
법의학 권위자인 이 교수는 "급성경막하 출혈로 300일이 넘는 치료과정을 거친 사망 시 다른 의사들이 혹시 병사로 사망진단서를 적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어 가혹하게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백선하 교수는 "현 사망진단서 소신에는 변함없다"고 병사 입장을 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