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작년 비정형 항정신병약 6종 지적
미국 FDA와 화이자는 항정신병약인 지오돈(Geodon)이 고혈당 및 당뇨병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경고했다.
화이자가 의사들에게 이런 경고공문을 발송한 이유는 작년 9월 FDA가 비정형 항정신병약 6종에 대해 추가적인 위험을 라벨에 반영해야 한다고 지시했기 때문.
FDA가 지적한 약물은 지오돈 외에 자이프렉사(Zyprexa), 어빌리파이(Abillify), 클로자릴(Clozaril), 리스페달(Risperdal), 세로퀠(Seroquel) 등이었다.
화이자는 미국 의사들에게 발송한 경고공문에서 고혈당 및 당뇨병이 보고된 경우는 거의 없으나 이는 지오돈이 사용된 환자 수가 적기 때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오돈은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으며 이후 지난 8월 23일 급성 양극성 조증에 사용하도록 적응증이 추가됐다.
자세한 내용은 www.fda.gov/medwatch/safety/2004/safety04.htm에서 볼 수 있다.
화이자가 의사들에게 이런 경고공문을 발송한 이유는 작년 9월 FDA가 비정형 항정신병약 6종에 대해 추가적인 위험을 라벨에 반영해야 한다고 지시했기 때문.
FDA가 지적한 약물은 지오돈 외에 자이프렉사(Zyprexa), 어빌리파이(Abillify), 클로자릴(Clozaril), 리스페달(Risperdal), 세로퀠(Seroquel) 등이었다.
화이자는 미국 의사들에게 발송한 경고공문에서 고혈당 및 당뇨병이 보고된 경우는 거의 없으나 이는 지오돈이 사용된 환자 수가 적기 때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오돈은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으며 이후 지난 8월 23일 급성 양극성 조증에 사용하도록 적응증이 추가됐다.
자세한 내용은 www.fda.gov/medwatch/safety/2004/safety04.htm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