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명 대상 종합검진…"진료로 바쁜 시간 피해 주말에 진행"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KRC)는 협력 병의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89명에게 수면내시경과 MRI,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유방암과 갑상선암 검사 등 종합 검진을 실시했다.
건국대병원은 2009년부터 매년 협력 병원과 의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휴일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황대용 병원장은 "각 지역 사회의 병원과 의원 의료진과의 관계 강화를 통해 환자에게 효율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평소 진료로 바쁜 의료진을 위해 특별히 주말에 건강검진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총 89명에게 수면내시경과 MRI,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유방암과 갑상선암 검사 등 종합 검진을 실시했다.
건국대병원은 2009년부터 매년 협력 병원과 의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휴일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황대용 병원장은 "각 지역 사회의 병원과 의원 의료진과의 관계 강화를 통해 환자에게 효율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평소 진료로 바쁜 의료진을 위해 특별히 주말에 건강검진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