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회 임원 11명·박광온 의원 참여, 나자렛집에 전달
수원시의사회는 최근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갖고 배추 100포기로 직접 김장을 해 영통에 있는 나자렛집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원 나자렛집은 1999년 설립해 사회복지법인 살레시오수녀회 법인하에 있다. 김옥연 원장 수녀 등 3명의 수녀와 13명의 원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올해 첫번째를 맞은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는 수원시의사회 의료봉사 활동예산과 수원시의사회 학술대회 수익금에서 봉사활동 재원을 마련했다.
수원시의사회는 김장 김치와 함께 생필품인 고급타월 100장도 전달했습니다.
행사에는 김영준 회장과 장영록 부회장을 비롯해 수원시의사회 임원 총 11명이 참석했다. 국회의원 박광온 의원(경기 수원시정, 더불어민주당)도 힘을 보탰다.
김영준 회장은 "지역주민과 취약계층 아동에게 봉사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김치 한 포기 한 포기에 사랑과 정성을 담자"며 봉사에 참여한 임원을 격려했다.
박광온 의원도 "불우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사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수원 나자렛집은 1999년 설립해 사회복지법인 살레시오수녀회 법인하에 있다. 김옥연 원장 수녀 등 3명의 수녀와 13명의 원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올해 첫번째를 맞은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는 수원시의사회 의료봉사 활동예산과 수원시의사회 학술대회 수익금에서 봉사활동 재원을 마련했다.
수원시의사회는 김장 김치와 함께 생필품인 고급타월 100장도 전달했습니다.
행사에는 김영준 회장과 장영록 부회장을 비롯해 수원시의사회 임원 총 11명이 참석했다. 국회의원 박광온 의원(경기 수원시정, 더불어민주당)도 힘을 보탰다.
김영준 회장은 "지역주민과 취약계층 아동에게 봉사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김치 한 포기 한 포기에 사랑과 정성을 담자"며 봉사에 참여한 임원을 격려했다.
박광온 의원도 "불우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사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