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출력·다양한 편의기능 등 혁신성 인정
글로벌 보청기 브랜드 지엔 리사운드(GN ReSound)의 ‘엔조 스퀘어’(Enzo2)가 지난 1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CES 2017 혁신상’(CES 2017 Innovation Awards) 심사 발표에서 편리한 기술 제품(Accessible Tech product) 부문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했다.
CE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해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혁신상은 전미 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혁신도·기술·디자인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엔조 스퀘어는 고심도 난청자를 위한 강력한 출력과 스마트 폰과 무선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고출력 스마트 보청기.
중계기 없이 스마트 폰과 다이렉트로 연동해 마치 무선 이어폰을 한 것처럼 자유로운 통화음 청취가 가능하다.
또 향상된 소음 제거와 방향성 기능으로 잡음 없는 편안한 청취가 가능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는 ▲볼륨 조절 ▲보청기 위치 찾기 ▲이명 관리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지엔 리사운드 앤더스 헤데가드(Anders Hedegaard) 최고 경영자(CEO)는 “엔조 스퀘어는 스마트폰 무선 청취 기능으로 고심도 난청자들이 누릴 수 있는 청취 환경의 폭을 크게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CES 최고 혁신상 수상 역시 이러한 점을 높게 평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CE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해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혁신상은 전미 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혁신도·기술·디자인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엔조 스퀘어는 고심도 난청자를 위한 강력한 출력과 스마트 폰과 무선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고출력 스마트 보청기.
중계기 없이 스마트 폰과 다이렉트로 연동해 마치 무선 이어폰을 한 것처럼 자유로운 통화음 청취가 가능하다.
또 향상된 소음 제거와 방향성 기능으로 잡음 없는 편안한 청취가 가능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는 ▲볼륨 조절 ▲보청기 위치 찾기 ▲이명 관리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지엔 리사운드 앤더스 헤데가드(Anders Hedegaard) 최고 경영자(CEO)는 “엔조 스퀘어는 스마트폰 무선 청취 기능으로 고심도 난청자들이 누릴 수 있는 청취 환경의 폭을 크게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CES 최고 혁신상 수상 역시 이러한 점을 높게 평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