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트, 비피메드코스메틱과 보툴리늄 톡신 병의원 독점 공급계약 체결

손의식
발행날짜: 2016-12-14 21:32:07
'이니스트'(대표 김국현)는 보툴리늄 톡신 화장품 업체 비피메드코스메틱'(대표 윤기영)과 손잡고 병의원 유통에 독점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이니스트와 비피메드코스메틱은 '보툴리늄 유래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제품의 판권 계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이니스트'는 '비피메드코스메틱'에서 공급하는 '보툴리늄 유래 펩타이드' 화장품을 병의원 유통에 독점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니스트는 안티에이징 화장품 영역에서 보툴리늄 유래 펩타이드 화장품의 병원임상연구등을 진행하고, 보툴리늄 유래 펩타이드 원료기반의 새로운 제품영역을 개척하고 구체적인 효능에 대한 임상데이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보툴리늄 유래 펩타이드 성분은 2014년 12월 세계 최초로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 된 '메틸오닐 r-클로스트리듐 보툴리늄 폴리펩타이드-1 헥사펩타이드-40'이다.

보툴리늄 유래 화장품 원료로는 최초로 공식 등재된 이후, 동일한 한글 명칭으로 국내 화장품 원료집에도 2014년 12월에 등재됐다. 따라서 화장품 원료로의 사용이 최초로 가능하게 된 원료이다.

이 원료는 특허기술인 '피부생리 활성분자 경피전달시스템 기술'이 적용돼, 펩타이드 전달체가 보툴리늄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해 유효성분의 효능을 극대화 시키는 특장점을 갖고 있다.

한편, 이니스트는 이미 메디컬 기반의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메디블레스(medibless)'라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메디블레스'는 동양인 피부조직에 최적화된 고농도 고함량 화장품 브랜드로 피부가 민감한 동양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병원전문 화장품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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