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정기석 본부장은 25일 설 명절을 대비해 감염병 대응 최일선인 1339 콜센터를 방문해 업무시설을 점검하고 상담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기석 본부장은 "365일, 24시간 질병관리본부의 대표 소통창구로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상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설 명절 신속, 정확한 상담을 통해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역할을 잘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1339 콜센터는 전화 상담 외 온라인 상담에 이어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운영 등 대국민 소통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