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대의원회 열고 확정…1순위, 보건의료분야 일자리 50만개 만들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 이하 보건의료노조)은 최근 창립 19주년 기념 산별운동 전략토론회 및 기념식,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사업계획과 투쟁방침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정기대의원대회에는 전국 180개 병원(사업장) 조합원 5만여명을 대표하는 대의원과 중앙 및 지역본부 간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유지현 위원장은 "촛불혁명은 노동조합의 재조직화로 완성된다는 말처럼 여기 있는 우리의 손으로 현장에서, 일상에서, 촛불을 완성시켜야 한다"며 "촛불은 우리에게 더 담대하고 더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건의료노조는 대의원대회에서 보건의료인력 일자리 창출투쟁과 보건의료 대개혁투쟁을 2대 전략투쟁으로 결의했다.
또 환자안전, 의료서비스 질 향상, 양질의 사회적일자리 창출, 모성보호 실현 등을 위해 '보건의료인력법' 제정을 완수하는데 집중하고 성과연봉제 폐기투쟁과 보건의료 인력확충 투쟁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5대 프로젝트 10대 과제'를 확정했다.
구체적으로 5대 프로젝트는 ▲일자리 혁명을 위한 보건의료분야 양질의 일자리 50만개 만들기 ▲메르스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대한민국 의료 바로세우기 ▲국민건강 100세 시대를 위한 병원비 걱정없는 사회 만들기 ▲선순환 경제발전을 위한 노동존중 대한민국 만들기 ▲박근혜-최순실-재벌이 결탁한 적폐 청산 등이다.
보건의료노조는 대통령 선거 정책 요구안을 후보들에게 전달하고 공약화하기 위해 대선 후보와의 정책간담회 및 정책협약식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기대의원대회에는 전국 180개 병원(사업장) 조합원 5만여명을 대표하는 대의원과 중앙 및 지역본부 간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유지현 위원장은 "촛불혁명은 노동조합의 재조직화로 완성된다는 말처럼 여기 있는 우리의 손으로 현장에서, 일상에서, 촛불을 완성시켜야 한다"며 "촛불은 우리에게 더 담대하고 더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건의료노조는 대의원대회에서 보건의료인력 일자리 창출투쟁과 보건의료 대개혁투쟁을 2대 전략투쟁으로 결의했다.
또 환자안전, 의료서비스 질 향상, 양질의 사회적일자리 창출, 모성보호 실현 등을 위해 '보건의료인력법' 제정을 완수하는데 집중하고 성과연봉제 폐기투쟁과 보건의료 인력확충 투쟁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5대 프로젝트 10대 과제'를 확정했다.
구체적으로 5대 프로젝트는 ▲일자리 혁명을 위한 보건의료분야 양질의 일자리 50만개 만들기 ▲메르스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대한민국 의료 바로세우기 ▲국민건강 100세 시대를 위한 병원비 걱정없는 사회 만들기 ▲선순환 경제발전을 위한 노동존중 대한민국 만들기 ▲박근혜-최순실-재벌이 결탁한 적폐 청산 등이다.
보건의료노조는 대통령 선거 정책 요구안을 후보들에게 전달하고 공약화하기 위해 대선 후보와의 정책간담회 및 정책협약식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