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융기 원장, 교직원 노력 당부-나양원 교수 올해 교수상 수상
울산대병원(원장 정융기)은 2일 본관에서 제42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정융기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 및 올해의 교수상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정융기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울산대병원은 최근 몇 년간 신축암센터 준공 및 상급종합병원 승격 등 의미있는 질적 도약을 통해 울산 지역내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며 역외환자 유출 최소화하고 지역의료발전을 선도하며 지역거점병원으로 성장했다"면서 "직원 모두가 인간사랑과 생명존중 설립이념을 각자 맡은바 분야에서 실천한 결과"라고 치하했다.
정 원장은 이어 "올해는 상급종합병원 재지정 심사와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평가를 그리고 권역심뇌혈관센터 유치 등 반드시 이루자"라고 말했다.
올해의 교수상에는 나양원 교육부원장(외과 교수)이 간이식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며 병원의 장기이식분야 위상을 높인점과 진료부원장으로서 병원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함유식 전 울산보건환경연구원장에게 공로패를 이어 교수진과 직원들에게 공로상과 우수진료과, 우수관리자 및 직원상, 우수부서상을 수여했다. 정기승진승급자 290명에 대한 사령장이 함께 전달됐다.
이날 기념식은 정융기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 및 올해의 교수상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정융기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울산대병원은 최근 몇 년간 신축암센터 준공 및 상급종합병원 승격 등 의미있는 질적 도약을 통해 울산 지역내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며 역외환자 유출 최소화하고 지역의료발전을 선도하며 지역거점병원으로 성장했다"면서 "직원 모두가 인간사랑과 생명존중 설립이념을 각자 맡은바 분야에서 실천한 결과"라고 치하했다.
정 원장은 이어 "올해는 상급종합병원 재지정 심사와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평가를 그리고 권역심뇌혈관센터 유치 등 반드시 이루자"라고 말했다.
올해의 교수상에는 나양원 교육부원장(외과 교수)이 간이식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며 병원의 장기이식분야 위상을 높인점과 진료부원장으로서 병원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함유식 전 울산보건환경연구원장에게 공로패를 이어 교수진과 직원들에게 공로상과 우수진료과, 우수관리자 및 직원상, 우수부서상을 수여했다. 정기승진승급자 290명에 대한 사령장이 함께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