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무협, 올해의 LPN 대상에 전북대병원 '해나회'

발행날짜: 2017-03-14 15:37:11
  • "사회복지사업 및 교육사업 활발 진행"…25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시상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는 최근 제2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 LPN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추천한 해나회(대표 백미정)를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나회는 전북대병원 소속 간호조무사 조직으로, 사회복지사업 및 교육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간호조무사 직종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해나회는 전북대병원 사회복지팀과 연계해 저소득층 환우에게 수술비를 지원 하고 휠체어 등을 기증하며 간호조무사의 온정을 전했다. '자녀들과 함께 요양병원 봉사활동', '병원장과 함께하는 연탄 봉사활동' 등을 활동도 했다.

정기모임을 통해 회원 간 친목을 다져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심폐소생술 자격증과 방문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 등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LPN 대상은 간무협이 2008년 정기대의원총회부터 수여하고 있는 상으로 따뜻한 선행과 봉사활동으로 간호조무사의 위상을 드높이거나 협회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워 간호조무사의 위상 정립에 기여한 회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관련기사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