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발전과 치매 관리의 사회적 역할 앞장
안무영 순천향대 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최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7년 대한치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12대 회장에 취임했다.
안무영 신임 회장은 "실버 쓰나미 시대를 맞아 학문적 발전도 중요하지만 치매관리의 사회적 역할에 앞장 서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시스템과 체계를 잘 갖춘 치매학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개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및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무영 교수는 용산구 치매 지원 센터를 위탁 운영 하고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신경과 상근심사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안무영 신임 회장은 "실버 쓰나미 시대를 맞아 학문적 발전도 중요하지만 치매관리의 사회적 역할에 앞장 서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시스템과 체계를 잘 갖춘 치매학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개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및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무영 교수는 용산구 치매 지원 센터를 위탁 운영 하고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신경과 상근심사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