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협 주최, 1박2일 봄 봉사캠프…시각장애 체험도
의대생 100명이 대전 장태산 한마음의 집을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하 의대협)는 지난 13~14일 대전 장태산에 있는 한마음의 집에서 '봄 봉사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의대생 봉사캠프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의대생 주최로 진행하는 의대협의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다.
봉사캠프에는 전국 의대생 약 100명이 참여해 중증장애우 시설인 한마음의 집에서 말벗, 산책 등의 봉사활동과 시각장애우의 입장을 간접 체험하는 활동을 했다. 서비스디자인과 관련된 저녁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나은 봉사활동을 구상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의대협 정진형 사회협력국장은 "이번 봉사캠프가 봉사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 속에서 의대생들이 해야할 일들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하 의대협)는 지난 13~14일 대전 장태산에 있는 한마음의 집에서 '봄 봉사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의대생 봉사캠프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의대생 주최로 진행하는 의대협의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다.
봉사캠프에는 전국 의대생 약 100명이 참여해 중증장애우 시설인 한마음의 집에서 말벗, 산책 등의 봉사활동과 시각장애우의 입장을 간접 체험하는 활동을 했다. 서비스디자인과 관련된 저녁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나은 봉사활동을 구상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의대협 정진형 사회협력국장은 "이번 봉사캠프가 봉사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 속에서 의대생들이 해야할 일들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