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명 모집에 822명 지원…평균 경쟁률도 102대1 기록
극심한 취업난의 영향일까.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직원 채용이 2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새로운 꿈의 직장으로 등극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최근 2017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했다.
23일 국시원에 따르면 서류전형이 끝난 현재 총 8명 모집에 822명이 지원하며 평균 경쟁률이 무려 102.7대 1을 기록했다.
국시원은 현재 정규직 채용형 인턴으로 일반 행정분야 2명, 회계 2명, 전산 2명을 채용중이며 무기계약직으로 일반 행정 1명, 기록물 관리 1명을 뽑고 있다.
이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일반행정 분야로 2명 모집에 493명이 몰려 무려 246.5대 1을 보였다.
무기계약직 일반행저직도 93대 1로 수위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산직도 70대 1로 최종 마감됐다.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기록물관리 무기계약직으로 그래도 31대 1로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채용은 NCS 기반 직무능력중심 채용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달 2일 2차 직업기초능력평가, 직업수행능력평가 시험을 실시한다.
2차 필기시험의 합격자발표는 7월 5일이며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에 걸쳐 3차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7월 14일이다.
정규직 채용형 인턴의 경우 임용일로부터 3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하게 되며, 근무성적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국시원 관계자는 "매년 많은 지원자들이 채용에 참여해왔다"며 "최근 국시원법 제정으로 독립된 기관으로 선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고 풀이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최근 2017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했다.
23일 국시원에 따르면 서류전형이 끝난 현재 총 8명 모집에 822명이 지원하며 평균 경쟁률이 무려 102.7대 1을 기록했다.
국시원은 현재 정규직 채용형 인턴으로 일반 행정분야 2명, 회계 2명, 전산 2명을 채용중이며 무기계약직으로 일반 행정 1명, 기록물 관리 1명을 뽑고 있다.
이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일반행정 분야로 2명 모집에 493명이 몰려 무려 246.5대 1을 보였다.
무기계약직 일반행저직도 93대 1로 수위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산직도 70대 1로 최종 마감됐다.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기록물관리 무기계약직으로 그래도 31대 1로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채용은 NCS 기반 직무능력중심 채용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달 2일 2차 직업기초능력평가, 직업수행능력평가 시험을 실시한다.
2차 필기시험의 합격자발표는 7월 5일이며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에 걸쳐 3차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7월 14일이다.
정규직 채용형 인턴의 경우 임용일로부터 3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하게 되며, 근무성적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국시원 관계자는 "매년 많은 지원자들이 채용에 참여해왔다"며 "최근 국시원법 제정으로 독립된 기관으로 선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고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