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간 영상정보 교류연계기능 개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전문기업 ‘메디칼스탠다드’(대표이사 이승묵)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진료정보교류시스템 확산 및 기능개선사업’ 사업자로 선정됐다.
사회보장정보원이 발주한 23억5200만원 규모 이번 사업은 거점병원 6곳과 약 1000곳의 병의원 간 진료의뢰 데이터를 서로 교환할 수 있도록 총 6개월 걸쳐 시스템 개발 공급과 설치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젝트.
메디칼스탠다드는 해당 프로젝트에서 영상정보 교류연계기능을 개발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거점병원과 병의원 간 중복진료 방지 및 데이터 교환을 목적으로 전국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특히 환자 데이터는 대전 통합전산시스템 G-Cloud System에 올려 의뢰하는 병원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사회보장정보원이 발주한 23억5200만원 규모 이번 사업은 거점병원 6곳과 약 1000곳의 병의원 간 진료의뢰 데이터를 서로 교환할 수 있도록 총 6개월 걸쳐 시스템 개발 공급과 설치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젝트.
메디칼스탠다드는 해당 프로젝트에서 영상정보 교류연계기능을 개발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거점병원과 병의원 간 중복진료 방지 및 데이터 교환을 목적으로 전국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특히 환자 데이터는 대전 통합전산시스템 G-Cloud System에 올려 의뢰하는 병원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