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완화의료 시범사업 총괄…황의수 기획조정담당관 발령
보건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장에 비고시 출신 박미라 서기관(사진)이 승진, 임명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4일 박미라 생명윤리정책과장 등 7일자 과장급 소폭 인사를 단행했다.
박능후 장관은 인구정책총괄과 박미라 서기관(변호사, 5급 경채 출신)을 인구아동팀 겸임 근무를 해제하고 보건의료정책실 생명윤리정책과장에 임명했다.
박미라 신임 과장은 의료기관정책과 서기관 시절 의료기관 복수개설 금지와 의료법인 인수합병 등 묵직한 현안을 탄탄한 법리적 해석과 현장 의견반영 등으로 적절히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과장은 앞으로 호스피스와 연명치료 시범사업과 생명과학 윤리 평가, 제대혈 관리, 시체해부 등 생명윤리 관련 민감한 현안을 총괄해야 한다.
복지부는 같은 날 생명윤리정책과장을 담당해온 황의수 서기관(행시 43회)은 기획조정담담관으로 발령했다.
황의수 신임 기획조정담담관은 대변인실 홍보과장과 공공의료정책과장, 생명윤리정책과장 등을 거치며 원만한 대인관계와 더불어 기획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과장으로 통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4일 박미라 생명윤리정책과장 등 7일자 과장급 소폭 인사를 단행했다.
박능후 장관은 인구정책총괄과 박미라 서기관(변호사, 5급 경채 출신)을 인구아동팀 겸임 근무를 해제하고 보건의료정책실 생명윤리정책과장에 임명했다.
박미라 신임 과장은 의료기관정책과 서기관 시절 의료기관 복수개설 금지와 의료법인 인수합병 등 묵직한 현안을 탄탄한 법리적 해석과 현장 의견반영 등으로 적절히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과장은 앞으로 호스피스와 연명치료 시범사업과 생명과학 윤리 평가, 제대혈 관리, 시체해부 등 생명윤리 관련 민감한 현안을 총괄해야 한다.
복지부는 같은 날 생명윤리정책과장을 담당해온 황의수 서기관(행시 43회)은 기획조정담담관으로 발령했다.
황의수 신임 기획조정담담관은 대변인실 홍보과장과 공공의료정책과장, 생명윤리정책과장 등을 거치며 원만한 대인관계와 더불어 기획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과장으로 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