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만료 10명 이내 재구성 "보건의료 R&D 전문화 추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일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 전문위원회 위원 임기만료에 따라 전문위원회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새로 구성된 7개의 분야별 전문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하여 10명 이내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보정심 전문위원회 개편은 크게 3가지 방향에서 이루어졌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7개의 전문위원회로 개편했으며, 전문위원회 과제 심사 기능 강화를 통해 전문위원회의 책임감을 높였다.
또한 보건의료 연구개발(R&D) 기획과 평가 간 연계를 강화했다.
복지부 장관이 보정심 민간위원 중에서 분야별 전문위원회 위원장에 위촉함으로써 보건의료기술정책을 심의하는 보정심과 보정심 산하 전문위원회 간 연계기능을 강화하여 R&D 기획과 평가를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양성일 보건산업정책국장은 "향후 분야별 전문위원회가 R&D 기획단계에서부터 연구과제의 선정·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하고, 보정심과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R&D 사업이 보다 전문화되고 일관성 있게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구성된 7개의 분야별 전문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하여 10명 이내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보정심 전문위원회 개편은 크게 3가지 방향에서 이루어졌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7개의 전문위원회로 개편했으며, 전문위원회 과제 심사 기능 강화를 통해 전문위원회의 책임감을 높였다.
또한 보건의료 연구개발(R&D) 기획과 평가 간 연계를 강화했다.
복지부 장관이 보정심 민간위원 중에서 분야별 전문위원회 위원장에 위촉함으로써 보건의료기술정책을 심의하는 보정심과 보정심 산하 전문위원회 간 연계기능을 강화하여 R&D 기획과 평가를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양성일 보건산업정책국장은 "향후 분야별 전문위원회가 R&D 기획단계에서부터 연구과제의 선정·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하고, 보정심과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R&D 사업이 보다 전문화되고 일관성 있게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