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원장 "비수술적 피부노화치료 진화할 것"
가는 세월을 막을 순 없는 법. 세월은 고스란히 얼굴에 노화의 흔적 '주름'을 남긴다.
높아진 경제력만큼이나 얼굴 주름을 비롯한 피부노화를 수술적 비수술적 미용성형 또는 치료개념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니즈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니즈는 피부과의사들의 피부미용 술기를 발전시키고 각종 피부레이저장비들의 기술적 진화를 이끌었다.
특히 2003년은 전 세계 피부노화치료 트렌드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해.
피부노화치료는 이 시기를 기점으로 'Before & After'로 나눌 수 있다.
심부진피까지 레이저 열을 가해 조직 응고를 통한 리프팅 효과로 얼굴 눈가 잔주름·깊은 주름을 치료하는 의료기기 '써마지'(Thermage)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써마지 리프팅 이전만하더라도 피부노화를 치료하는 방법은 외과적 치료법인 안면거상술이 유일했다.
써마지는 '비수술적 비침습적' 안면거상술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피부노화치료의 중요한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전 세계적으로 써마지가 각광받으면서 관련 논문 역시 쏟아져 나왔다.
이 가운데 한국 논문은 기존 5편과 올해 1편으로 총 6편. 모두 '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의원'이 발표했다.
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의원 이상준 원장은 국내에 써마지 리프팅 시술을 처음 도입한 장본인.
이 원장은 "주름 치료분야 써마지 리프팅 권위자 Dr. 루이스 에스피자는 논문을 통해 써마지 리프팅을 ‘Medical Facelift’, 즉 비수술적 안면거상술로 평가했다"며 "안면거상술을 제외한 피부 리프팅 역사 속에서 써마지는 피부노화치료에 큰 진전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써마지로 진일보한 피부노화치료는 2009년 등장한 '울쎄라'(Ulthera)를 통해 또 한 번의 진화를 거듭한다.
써마지가 피부 진피층에 작용해 주름을 치료하는 반면 울쎄라는 근육층에 작용해 늘어진 피부 조직을 응고시켜 주름탄력을 개선하는 리프팅 시술법.
써마지와 마찬가지로 울쎄라 리프팅 역시 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의원이 국내에 처음 도입한 이래 많은 피부과의원에서 시술되고 있다.
특히 울쎄라 리프팅 국내 논문 또한 총 5편 중 분당서울대병원 1편을 제외한 나머지 4편을 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의원이 발표했다.
그는 "국내에서 써마지·울쎄라 리프팅을 시술하는 병의원은 많지만 관련 국내 논문 대부분을 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의원에서 썼다는 점에 사실 나 또한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노화치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다보니 논문은 물론 써마지·울쎄라·녹는 실에 대한 전문의학서적까지 발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피부노화치료를 위한 비수술적 시술법은 써마지와 울쎄라를 거쳐 2010년 이후 피부에 삽입하는 녹는 실이 등장하면서 피부 리프팅 라인업이 완성됐다.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 점이 있었다.
눈가 주위 주름·눈꺼풀 처짐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시술법이 마땅치 않았던 것.
눈가와 눈꺼풀은 피지선이 거의 분포하지 않아 다른 부위에 비해 노화가 빨리 일어난다.
"눈 주위는 눈이라는 해부학적 구조물이 있고 또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대단히 얇기 때문에 시술 제한점이 많았다. 써마지·울쎄라·녹는 실로는 한계가 있는 미완성의 영역이었다."
이 원장은 미완성 영역으로 남아있던 눈가 주위 피부노화치료 해법을 '마돈나리프트'에 찾았다.
가수 마돈나가 받아 미국 일본 유럽에서 유명해진 마돈나리프트는 CO2 프락셔널 레이저장비 '스마트사이드투'(SmartXide2)를 사용해 눈가 주름 및 눈꺼풀 처짐을 제거·개선하는 시술법.
스마트사이드투는 노화 및 기타 피부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레이저장비로 고유 모드인 D-Pulse CO2와 RF 동시효과로 새로운 피부층 생성을 돕는다.
특히 마돈나리프트는 기존 CO2 레이저로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상하안검 및 눈가에 적합한 시술로 눈가 잔주름 및 처진 피부 개선과 다크서클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더불어 비수술적 시술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외과적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이나 시술 후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하며, 유럽 일본에서 안전성 또한 검증받았다.
이상준 원장은 써마지를 시작으로 울쎄라·녹는 실·마돈나리프트까지 피부 리프팅이 발전해 온 것처럼 환자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피부노화치료 또한 진화해 나갈 것이라 강조한다.
그는 "100세 시대 피부노화치료는 인위적인 걸 인위적이지 않게 보이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며 "환자의 현재 얼굴 형태와 피부가 10년·20년 후 같지 않기 때문에 노화를 예측해 자연스러움을 방해하지 않는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수술적 피부 리프팅은 흉터가 남거나 신경손상·출혈 우려가 있는 여러 외과적 수술과 달리 환자가 부담 없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시술 영역으로서 계속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높아진 경제력만큼이나 얼굴 주름을 비롯한 피부노화를 수술적 비수술적 미용성형 또는 치료개념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니즈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니즈는 피부과의사들의 피부미용 술기를 발전시키고 각종 피부레이저장비들의 기술적 진화를 이끌었다.
특히 2003년은 전 세계 피부노화치료 트렌드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해.
피부노화치료는 이 시기를 기점으로 'Before & After'로 나눌 수 있다.
심부진피까지 레이저 열을 가해 조직 응고를 통한 리프팅 효과로 얼굴 눈가 잔주름·깊은 주름을 치료하는 의료기기 '써마지'(Thermage)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써마지 리프팅 이전만하더라도 피부노화를 치료하는 방법은 외과적 치료법인 안면거상술이 유일했다.
써마지는 '비수술적 비침습적' 안면거상술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피부노화치료의 중요한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전 세계적으로 써마지가 각광받으면서 관련 논문 역시 쏟아져 나왔다.
이 가운데 한국 논문은 기존 5편과 올해 1편으로 총 6편. 모두 '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의원'이 발표했다.
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의원 이상준 원장은 국내에 써마지 리프팅 시술을 처음 도입한 장본인.
이 원장은 "주름 치료분야 써마지 리프팅 권위자 Dr. 루이스 에스피자는 논문을 통해 써마지 리프팅을 ‘Medical Facelift’, 즉 비수술적 안면거상술로 평가했다"며 "안면거상술을 제외한 피부 리프팅 역사 속에서 써마지는 피부노화치료에 큰 진전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써마지로 진일보한 피부노화치료는 2009년 등장한 '울쎄라'(Ulthera)를 통해 또 한 번의 진화를 거듭한다.
써마지가 피부 진피층에 작용해 주름을 치료하는 반면 울쎄라는 근육층에 작용해 늘어진 피부 조직을 응고시켜 주름탄력을 개선하는 리프팅 시술법.
써마지와 마찬가지로 울쎄라 리프팅 역시 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의원이 국내에 처음 도입한 이래 많은 피부과의원에서 시술되고 있다.
특히 울쎄라 리프팅 국내 논문 또한 총 5편 중 분당서울대병원 1편을 제외한 나머지 4편을 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의원이 발표했다.
그는 "국내에서 써마지·울쎄라 리프팅을 시술하는 병의원은 많지만 관련 국내 논문 대부분을 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의원에서 썼다는 점에 사실 나 또한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노화치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다보니 논문은 물론 써마지·울쎄라·녹는 실에 대한 전문의학서적까지 발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피부노화치료를 위한 비수술적 시술법은 써마지와 울쎄라를 거쳐 2010년 이후 피부에 삽입하는 녹는 실이 등장하면서 피부 리프팅 라인업이 완성됐다.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 점이 있었다.
눈가 주위 주름·눈꺼풀 처짐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시술법이 마땅치 않았던 것.
눈가와 눈꺼풀은 피지선이 거의 분포하지 않아 다른 부위에 비해 노화가 빨리 일어난다.
"눈 주위는 눈이라는 해부학적 구조물이 있고 또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대단히 얇기 때문에 시술 제한점이 많았다. 써마지·울쎄라·녹는 실로는 한계가 있는 미완성의 영역이었다."
이 원장은 미완성 영역으로 남아있던 눈가 주위 피부노화치료 해법을 '마돈나리프트'에 찾았다.
가수 마돈나가 받아 미국 일본 유럽에서 유명해진 마돈나리프트는 CO2 프락셔널 레이저장비 '스마트사이드투'(SmartXide2)를 사용해 눈가 주름 및 눈꺼풀 처짐을 제거·개선하는 시술법.
스마트사이드투는 노화 및 기타 피부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레이저장비로 고유 모드인 D-Pulse CO2와 RF 동시효과로 새로운 피부층 생성을 돕는다.
특히 마돈나리프트는 기존 CO2 레이저로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상하안검 및 눈가에 적합한 시술로 눈가 잔주름 및 처진 피부 개선과 다크서클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더불어 비수술적 시술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외과적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이나 시술 후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하며, 유럽 일본에서 안전성 또한 검증받았다.
이상준 원장은 써마지를 시작으로 울쎄라·녹는 실·마돈나리프트까지 피부 리프팅이 발전해 온 것처럼 환자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피부노화치료 또한 진화해 나갈 것이라 강조한다.
그는 "100세 시대 피부노화치료는 인위적인 걸 인위적이지 않게 보이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며 "환자의 현재 얼굴 형태와 피부가 10년·20년 후 같지 않기 때문에 노화를 예측해 자연스러움을 방해하지 않는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수술적 피부 리프팅은 흉터가 남거나 신경손상·출혈 우려가 있는 여러 외과적 수술과 달리 환자가 부담 없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시술 영역으로서 계속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