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려 "근거마련 의료계와 협력"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NECA)은 오는 24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영상의학회(회장 김승협)와 공동으로 근거기반 임상영상 가이드라인 연구의 공개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양 단체가 공동연구 개발한 임상영상 가이드라인 내용을 발표하고, 권고문 합의 및 권고등급결정 등 최종안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NECA가 수행하는 근거기반 임상영상 가이드라인 연구는 의료피폭에 대한 안전 관리를 위해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을 줄이고, 영상진단 검사의 적절한 시행을 위해 한국형 가이드라인을 개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NECA는 영상의학회와 함께 2013년부터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근거기반 임상영상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를 수행, 임상진료지침 정보센터 내 우수 진료지침으로 등재되어 있다.
새롭게 발표되는 내용은 환자촬영종류별 영상진단 정당성 가이드라인 마련이라는 질병관리본부 정책용역 과제로, 2015년~2016년의 후속 연구이다.
총괄 연구책임자인 영상의학회 품질관리이사 정승은 교수(가톨릭의대)는 "임상영상 가이드라인 연구가 수 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것은 국민 건강을 위한 의료계와 정부기관 등의 협력과 노력 때문"이라면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진료를 위한 임상결정지원 시스템 기본 데이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부 연구책임자인 NECA 최미영 부연구위원은 "공개 발표회를 통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최적화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의료피폭 위험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 마련을 위해 의료계와의 협력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개 발표회는 임상의사, 시민, 환자단체, 언론, 유관학회 등 임상영상 진단 관련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공개 진행되며, 대한영상학회 사무국(02-2258-6245)을 통해 사전등록 후 참석할 수 있다.
이번 발표회는 양 단체가 공동연구 개발한 임상영상 가이드라인 내용을 발표하고, 권고문 합의 및 권고등급결정 등 최종안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NECA가 수행하는 근거기반 임상영상 가이드라인 연구는 의료피폭에 대한 안전 관리를 위해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을 줄이고, 영상진단 검사의 적절한 시행을 위해 한국형 가이드라인을 개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NECA는 영상의학회와 함께 2013년부터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근거기반 임상영상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를 수행, 임상진료지침 정보센터 내 우수 진료지침으로 등재되어 있다.
새롭게 발표되는 내용은 환자촬영종류별 영상진단 정당성 가이드라인 마련이라는 질병관리본부 정책용역 과제로, 2015년~2016년의 후속 연구이다.
총괄 연구책임자인 영상의학회 품질관리이사 정승은 교수(가톨릭의대)는 "임상영상 가이드라인 연구가 수 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것은 국민 건강을 위한 의료계와 정부기관 등의 협력과 노력 때문"이라면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진료를 위한 임상결정지원 시스템 기본 데이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부 연구책임자인 NECA 최미영 부연구위원은 "공개 발표회를 통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최적화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의료피폭 위험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 마련을 위해 의료계와의 협력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개 발표회는 임상의사, 시민, 환자단체, 언론, 유관학회 등 임상영상 진단 관련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공개 진행되며, 대한영상학회 사무국(02-2258-6245)을 통해 사전등록 후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