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위원 참석, 인사와 의료공공성 등 논의-내년 상반기 발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2일 부처 내 소관 분야 정책혁신을 위한 '조직문화 및 제도개선 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민간위원(7인) 및 내부위원(7인) 등 총 14인으로 구성했다.
위원장은 호선을 통해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이봉주 교수를 선임했으며 서울의대 김윤 교수와 보사연 강희정 연구위원, 제일합동법률사무소 이찬진 변호사 등 민간위원이 참여했다.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향후 위원회 활동방향을 논의하였으며, 위원회에서 중점적으로 점검해 나갈 과제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위원회는 조직문화 개선방안, 국민연금 의사결정구조 개선 등 4개 과제를 선정하고, 추가 논의과제도 지속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4개 과제는 조직문화 개선방안, 국민연금 의사결정구조 개선, 지방자치권 강화를 위한 사회보장 협의제도 개선, 의료공공성 강화 등이다.
위원회는 선정 과제들을 포함한 조직문화 및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종합 결과를 2018년 상반기 중 발표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민간위원(7인) 및 내부위원(7인) 등 총 14인으로 구성했다.
위원장은 호선을 통해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이봉주 교수를 선임했으며 서울의대 김윤 교수와 보사연 강희정 연구위원, 제일합동법률사무소 이찬진 변호사 등 민간위원이 참여했다.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향후 위원회 활동방향을 논의하였으며, 위원회에서 중점적으로 점검해 나갈 과제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위원회는 조직문화 개선방안, 국민연금 의사결정구조 개선 등 4개 과제를 선정하고, 추가 논의과제도 지속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4개 과제는 조직문화 개선방안, 국민연금 의사결정구조 개선, 지방자치권 강화를 위한 사회보장 협의제도 개선, 의료공공성 강화 등이다.
위원회는 선정 과제들을 포함한 조직문화 및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종합 결과를 2018년 상반기 중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