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250명 모여 총 1500포기 김치 마련…도내 이웃에게 전달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원장 홍성화)이 최근 야외공원에 마련된 특설 행사장에서 지역 주민과 나누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 이웃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삼성창원병원 250명의 교직원들은 총 1500포기의 김치를 담가 마산회원구청과 연계하해 지역 아동센터 19개소 등에 전달했다.
삼성창원병원 홍성화 원장은 "지역 이웃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교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김치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연말을 보내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 이웃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삼성창원병원 250명의 교직원들은 총 1500포기의 김치를 담가 마산회원구청과 연계하해 지역 아동센터 19개소 등에 전달했다.
삼성창원병원 홍성화 원장은 "지역 이웃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교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김치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연말을 보내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