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입후보…입후보자 1명이면 선거없이 자동 당선
전라남도의사회 이필수 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 연임을 확정지었다.
전남의사회는 11일 제39대 전남의사회장 후보 마감 결과 이필수 현 회장(56)이 단독 입후보, 자동 당선됐다고 12일 밝혔다.
전남의사회 회장 선거는 우편투표를 통한 직접 선거로 이뤄지며 입후보자가 1명이면 선거 없이 자동 당선된다.
이필수 회장은 1987년 전남의대를 졸업하고 1992년 흉부외과 전문의 자격을 받았다. 나주시의사회장, 전남의사회 기획이사를 지냈다. 현재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2015년 회장 선거 출마 당시 ▲1만5000원 노인정액제 폐지 ▲회원고충처리팀 확대개편 ▲대의원 직선제 ▲예산집행과정 분기별로 공개 ▲규제기요틴 저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전남의사회는 11일 제39대 전남의사회장 후보 마감 결과 이필수 현 회장(56)이 단독 입후보, 자동 당선됐다고 12일 밝혔다.
전남의사회 회장 선거는 우편투표를 통한 직접 선거로 이뤄지며 입후보자가 1명이면 선거 없이 자동 당선된다.
이필수 회장은 1987년 전남의대를 졸업하고 1992년 흉부외과 전문의 자격을 받았다. 나주시의사회장, 전남의사회 기획이사를 지냈다. 현재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2015년 회장 선거 출마 당시 ▲1만5000원 노인정액제 폐지 ▲회원고충처리팀 확대개편 ▲대의원 직선제 ▲예산집행과정 분기별로 공개 ▲규제기요틴 저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