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관 설립 부지 확보 목적 "의료실습 및 연구센터 고려"
대한의사협회(회장․추무진)가 최근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 청주시와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부지확보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6600㎡ 부지 확보를 통해 2018∼2020년까지 3개년에 걸쳐 제2회관을 건립하고 첨단의료 교육 및 연구 등으로 활용하는 것이 주요 내용.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제2회관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기반시설 확보와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최대한 협조하도록 하고 있다.
추무진 의협 회장은 "제2오송생명과학단지는 뛰어난 지리적 접근성과 식약처 등 보건의료 관련 부처가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며 "또한 인근 세종시에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중앙부처가 자리잡고 있는 등 이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를 적극 살려 회원 권익증진과 협회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고자 하고 있다"며 "제2회관이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충북도청에서도 물심양면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의협이 오송에 제2회관을 건립하다고 하니 오송이 제대로 주인을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며 "오송의 주인이 의협이라 생각하고 세계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오송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6600㎡ 부지 확보를 통해 2018∼2020년까지 3개년에 걸쳐 제2회관을 건립하고 첨단의료 교육 및 연구 등으로 활용하는 것이 주요 내용.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제2회관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기반시설 확보와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최대한 협조하도록 하고 있다.
추무진 의협 회장은 "제2오송생명과학단지는 뛰어난 지리적 접근성과 식약처 등 보건의료 관련 부처가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며 "또한 인근 세종시에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중앙부처가 자리잡고 있는 등 이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를 적극 살려 회원 권익증진과 협회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고자 하고 있다"며 "제2회관이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충북도청에서도 물심양면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의협이 오송에 제2회관을 건립하다고 하니 오송이 제대로 주인을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며 "오송의 주인이 의협이라 생각하고 세계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오송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