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간호사 등 124명 구성…테스트 통해 노하우 축적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올림픽 의료지원단 출정식을 갖고 평창올림픽 현장 의료지원을 본격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지정병원이다. 이영희 의료원장은 이번 올림픽 최고의료책임자이기도 하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폴리클리닉과 13개 경기장 의무실, 경기구역 진료팀, 선수촌 종합진료소 등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사와 간호사, 응급구조사, 방사선사 등 124명의 의료지원단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올림픽을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되어온 테스트 이벤트 의료지원을 통해 8개국의 국가대표선수에게 진단과 수술 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계스포츠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지정병원이다. 이영희 의료원장은 이번 올림픽 최고의료책임자이기도 하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폴리클리닉과 13개 경기장 의무실, 경기구역 진료팀, 선수촌 종합진료소 등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사와 간호사, 응급구조사, 방사선사 등 124명의 의료지원단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올림픽을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되어온 테스트 이벤트 의료지원을 통해 8개국의 국가대표선수에게 진단과 수술 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계스포츠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