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환자와 가족 즐거움 선서 "기쁨과 행복 씨앗 소망"
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은 지난 2일 관절염 재활센터 로비에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간호대학 관현악단 CMSO와 함께하는 환자를 위한 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번 환자를 위한 음악회에서는 우리 귀에 익숙한 OST 곡인 'Sound of music medley', 'Mission impossible'을 시작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을 연주하며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충남대병원에서 올해로 22번째 음악을 통한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CMSO(Chungnam university Medical college Symphony Orchestra)는 충남대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재학생들로 구성된 뿌리 깊은 동아리로 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하고자 하는 취지로 결성됐다.
이날 연주회에서 CMSO 김선환 지도교수(신경외과 교수)는 "행복한 설 명절을 앞두고, 충남대학교병원 환우 여러분의 쾌유를 기원하는 소망을 담은 따뜻한 사랑의 연주회를 열게 되어 기쁘고 반갑습니다. 오늘 음악회가 여러분의 마음에 자그마한 기쁨과 행복의 씨앗이 되길 소망한다" 고 전했다.
이번 환자를 위한 음악회에서는 우리 귀에 익숙한 OST 곡인 'Sound of music medley', 'Mission impossible'을 시작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을 연주하며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충남대병원에서 올해로 22번째 음악을 통한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CMSO(Chungnam university Medical college Symphony Orchestra)는 충남대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재학생들로 구성된 뿌리 깊은 동아리로 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하고자 하는 취지로 결성됐다.
이날 연주회에서 CMSO 김선환 지도교수(신경외과 교수)는 "행복한 설 명절을 앞두고, 충남대학교병원 환우 여러분의 쾌유를 기원하는 소망을 담은 따뜻한 사랑의 연주회를 열게 되어 기쁘고 반갑습니다. 오늘 음악회가 여러분의 마음에 자그마한 기쁨과 행복의 씨앗이 되길 소망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