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협력병원 형식…의료인력 파견·교육 및 연수기회 제공
경희의료원과 김해중앙병원이 손잡고 경희 가야의료원을 건립한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과 김해중앙병원(이사장 김상채)은 최근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의료기관 및 (가칭) 경희 가야의료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김해중앙병원은 3월 1일부터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또한 경희의료원에서 초대 병원장과 임상교수들을 파견하는 등 임상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외에도 두 병원은 브랜드 사용 허가, 진료 및 행정 분야(인증 및 수련, 감염관리, 질 향상과 환자안전)의 교육 및 연수 기회 제공을 통해 대학병원의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지역 간 의료 격차는 의료계에서 지속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문제로 이번 협약이 이를 완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활한 교류를 바탕으로 서로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의료발전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중앙병원 김상채 이사장은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의료기관으로서 연구와 교육 부분을 대폭 강화하고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 질 향상, 서비스 개선 등 혁신사업을 추진해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사회적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과 김해중앙병원(이사장 김상채)은 최근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의료기관 및 (가칭) 경희 가야의료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김해중앙병원은 3월 1일부터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또한 경희의료원에서 초대 병원장과 임상교수들을 파견하는 등 임상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외에도 두 병원은 브랜드 사용 허가, 진료 및 행정 분야(인증 및 수련, 감염관리, 질 향상과 환자안전)의 교육 및 연수 기회 제공을 통해 대학병원의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지역 간 의료 격차는 의료계에서 지속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문제로 이번 협약이 이를 완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활한 교류를 바탕으로 서로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의료발전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중앙병원 김상채 이사장은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의료기관으로서 연구와 교육 부분을 대폭 강화하고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 질 향상, 서비스 개선 등 혁신사업을 추진해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사회적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