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옥 교수 조언으로 지원 "최상의 치료와 지원에 감사"
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은 지난 2일 뇌성마비, 오른쪽 편마비 진단을 받은 충남대 간호대학원생인 스와질란드 출신 필릴레(Mga Bhi Phi Lile Sharon)의 아들인 빌릴리(MBULELO)를 의료비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2017년 하반기 재활의학과 김봉옥 교수는 병원에서 만난 필릴레(Mga Bhi Phi Lile Sharon)와의 대화 중 그의 아들의 보행 동영상을 보게 되었고, 불안정한 보행 자세에 대한 insight가 없던 필릴레(Mga Bhi Phi Lile Sharon)에게 정밀 진단을 위한 재활의학과 진료를 조언했다.
올해 2월 충남대 간호대학원생인 필릴레(Mga Bhi Phi Lile Sharon)와 스와질란드에 거주하고 있었던 그의 아들인 빌릴리(MBULELO)는 재활의학과 진료 이후 빌릴리(MBULELO)의 건강상태 확인을 위한 brain MRI를 촬영하고 경직 완화를 위한 보툴리눔 보톡스 시술 및 자세교정 및 근력강화를 위한 재활치료를 지원했다.
또한 손가락 관절 구축을 예방하는 상지 보조기와 보행 자세를 보조하는 맞춤형 하지 보조기를 제작했다. 환아의 검사비와 재활치료비는 충남대병원 발전후원금에서 지원했다.
이날 재활의학과 마지막 진료를 앞둔 필릴레는 의료진들에게 "저와 아들에게 보여준 최상의 치료, 사랑, 지원에 감사드린다. 이전에는 아들의 치료에 절망적이었는데, 아들에게 천사처럼 다가와준 김봉옥 교수님 덕분에 다시는 절망적이지 않을 것임을 믿고, 스와질란드와 학교에 있는 친구들에게도 큰 기쁨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남대병원은 지역사회의 보건의료향상에 이바지함은 물론 소외계층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벌이는 등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7년 하반기 재활의학과 김봉옥 교수는 병원에서 만난 필릴레(Mga Bhi Phi Lile Sharon)와의 대화 중 그의 아들의 보행 동영상을 보게 되었고, 불안정한 보행 자세에 대한 insight가 없던 필릴레(Mga Bhi Phi Lile Sharon)에게 정밀 진단을 위한 재활의학과 진료를 조언했다.
올해 2월 충남대 간호대학원생인 필릴레(Mga Bhi Phi Lile Sharon)와 스와질란드에 거주하고 있었던 그의 아들인 빌릴리(MBULELO)는 재활의학과 진료 이후 빌릴리(MBULELO)의 건강상태 확인을 위한 brain MRI를 촬영하고 경직 완화를 위한 보툴리눔 보톡스 시술 및 자세교정 및 근력강화를 위한 재활치료를 지원했다.
또한 손가락 관절 구축을 예방하는 상지 보조기와 보행 자세를 보조하는 맞춤형 하지 보조기를 제작했다. 환아의 검사비와 재활치료비는 충남대병원 발전후원금에서 지원했다.
이날 재활의학과 마지막 진료를 앞둔 필릴레는 의료진들에게 "저와 아들에게 보여준 최상의 치료, 사랑, 지원에 감사드린다. 이전에는 아들의 치료에 절망적이었는데, 아들에게 천사처럼 다가와준 김봉옥 교수님 덕분에 다시는 절망적이지 않을 것임을 믿고, 스와질란드와 학교에 있는 친구들에게도 큰 기쁨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남대병원은 지역사회의 보건의료향상에 이바지함은 물론 소외계층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벌이는 등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