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의료기기 거래 사이트 메디바바(대표 김동현)가 의료기기 생산·판매 전문기업 ‘다올메드’와 지난달 21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메디바바는 업무협약을 통해 ▲중고의료기기 거래 ▲A/S 제공 ▲전문 의료기기 생산·판매 ▲소모품 공급을 비롯해 여행 레저 인테리어 및 옥내외 광고 등 서비스 분야를 18개로 늘려 온·오프라인 메디컬 포털 확장을 이어나갔다.

다올메드는 국내보다 국외에서 먼저 전문성을 인정은 중견업체로 유럽 아시아 등 27개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하이드로 인젝터’를 비롯해 ‘Ener Z Plus’ ‘NR 혈관탐지기’ ‘이노 플러스’ 등 10여 종의 미용·성형 관련 제품 라인을 갖추고 있다.

다올메드 조정현 대표는 업무협약식에서 “본사의 가장 중요한 모토는 건강한 성장을 실현하고 회사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메디바바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됨으로써 국내시장 진출에 획기적인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메디바바 김동현(하얀마음 하얀얼굴 의원 원장) 대표는 “다올메드와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장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용의료기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메디바바는 앞으로도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구축함으로써 ‘World NO 1’ 약속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