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맥류와 신장이식 등 혈관, 이식분야 강화"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혈관외과와 이식외과 분야의 진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 의료진을 영입하고 3월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
혈관외과 분야에는 복부 대동맥류와 경동맥협착증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김영욱 교수(전 삼성성울병원 혈관외과)와 조민지 전문의를, 이식외과 분야에는 이지연 교수(전 세브란스병원 이식외과)를 영입했다.
김영욱 교수는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과장,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장, 대한혈관외과 이사장을 역임했다.
조민지 전문의는 서울대학교병원 혈관외과 전임의를 거쳤으며 이지연 교수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이식외과분야 연구 조교수로 근무했다.
강북삼성병원은 2007년 국내 최대 규모의 당뇨전문센터를 설립했고 2014년에는 당뇨병 합병증 치료를 담당하는 심뇌혈관센터를 운영하는 등 최적의 당뇨병 치료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이번 의료진 영입으로 우리병원 당뇨혈관질환분야의 진료서비스 수준과 경쟁력은 한층 강화됐다"며 "현재의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나은 진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혈관외과 분야에는 복부 대동맥류와 경동맥협착증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김영욱 교수(전 삼성성울병원 혈관외과)와 조민지 전문의를, 이식외과 분야에는 이지연 교수(전 세브란스병원 이식외과)를 영입했다.
김영욱 교수는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과장,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장, 대한혈관외과 이사장을 역임했다.
조민지 전문의는 서울대학교병원 혈관외과 전임의를 거쳤으며 이지연 교수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이식외과분야 연구 조교수로 근무했다.
강북삼성병원은 2007년 국내 최대 규모의 당뇨전문센터를 설립했고 2014년에는 당뇨병 합병증 치료를 담당하는 심뇌혈관센터를 운영하는 등 최적의 당뇨병 치료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이번 의료진 영입으로 우리병원 당뇨혈관질환분야의 진료서비스 수준과 경쟁력은 한층 강화됐다"며 "현재의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나은 진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