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기술 시너지 확보…초고감도 진단시장 경쟁력 마련
엔비포스텍(대표 박준원)과 서울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성철)은 지난 15일 형광신호증강 나노 복합체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엔비포스텍은 독자적인 표면나노코팅기술을 보유한 체외진단 전문기업.
이번 계약을 통해 서울대 자연과학대 화학부 남좌민 교수팀이 개발한 ‘고효율 형광신호증강 기술’을 독점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남좌민 교수는 ▲나노입자 합성 ▲광학 나노프로브 ▲나노바이오 기술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다.
형광신호증강 기술은 표면이 제어된 환경에서 신호가 고효율로 증폭되고 불필요한 배경신호 대비 탐지신호를 더욱 획기적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이전은 엔비포스텍이 표면제어와 신호증폭 두 기술을 통한 시너지 기술을 확보해 초고감도 진단시장에서 경쟁력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초고감도 진단기술은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비롯해 감염성 질환 검사 등 조기진단시장에서 요구되는 기술이다.
동시에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질병에 대한 가장 효율적인 의료조치가 될 수 있게 하는 핵심기술이기도 하다.
엔비포스텍은 이 기술을 헬스케어분야에 적용할 예정이며 1대 주주인 한독을 통해 상업화 전략 수립 및 마케팅과 영업을 추진해 글로벌 체외진단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앞서 포스텍 기술지주회사 1호 자회사로 출발한 엔비포스텍은 기존 현장진단키트 재현성을 높이는 독자적이고 혁신적인 표면나노코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독은 지금까지 100억원을 투자해 1대 주주가 됐으며 현재 엔비포스텍과 글로벌시장을 겨냥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RST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엔비포스텍은 독자적인 표면나노코팅기술을 보유한 체외진단 전문기업.
이번 계약을 통해 서울대 자연과학대 화학부 남좌민 교수팀이 개발한 ‘고효율 형광신호증강 기술’을 독점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남좌민 교수는 ▲나노입자 합성 ▲광학 나노프로브 ▲나노바이오 기술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다.
형광신호증강 기술은 표면이 제어된 환경에서 신호가 고효율로 증폭되고 불필요한 배경신호 대비 탐지신호를 더욱 획기적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이전은 엔비포스텍이 표면제어와 신호증폭 두 기술을 통한 시너지 기술을 확보해 초고감도 진단시장에서 경쟁력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초고감도 진단기술은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비롯해 감염성 질환 검사 등 조기진단시장에서 요구되는 기술이다.
동시에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질병에 대한 가장 효율적인 의료조치가 될 수 있게 하는 핵심기술이기도 하다.
엔비포스텍은 이 기술을 헬스케어분야에 적용할 예정이며 1대 주주인 한독을 통해 상업화 전략 수립 및 마케팅과 영업을 추진해 글로벌 체외진단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앞서 포스텍 기술지주회사 1호 자회사로 출발한 엔비포스텍은 기존 현장진단키트 재현성을 높이는 독자적이고 혁신적인 표면나노코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독은 지금까지 100억원을 투자해 1대 주주가 됐으며 현재 엔비포스텍과 글로벌시장을 겨냥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RST키트를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