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김문영 교수, 국제학회 최우수포스터상 수상

이창진
발행날짜: 2018-04-05 10:27:51
  • 국제자기공명학회, 자기공명 추적기법 심혈관 예측지표 제시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영상의학과 김문영 교수가 최근 열린 제6회 국제자기공명영상학회에서 'Best Poster Award'를 수상했다.

김문영 교수는 'Can Cardiac Magnetic Resonance Feature Tracking Predict Clinical Cardiovascular Events in Asymptomatic Aortic Stenosis Patients with Normal Ejection Fraction?'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자기공명 형태추적 기법을 통해 얻은 변형 값이 정상 심박출량을 보이는 무증상 대동맥 판막협착 환자군의 임상적 심혈관 사건의 예측지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밝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문영 교수는 보라매병원에서 성인 및 소아 심장과 흉부 영상의학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 및 대한흉부영상의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