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마리프 ‘공압 의료기기’ 기술력 중국서 재입증

정희석
발행날짜: 2018-04-17 15:45:04
  • CMEF 2018 참가…공압 수관절 재활장비 ‘REHA-PRO’ 호평

[메디칼타임즈=]
공압 의료기기 전문기업 ‘대성마리프’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해(Shanghai)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린 ‘제79회 중국국제의료기기전시회’(CMEF Spring 2018)에 참가해 국산 의료기기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공압 수관절 재활장비 ‘REHA-PRO’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일등공신 역할을 수행했다.

REHA-PRO는 기존 모터방식이 아닌 공압을 이용한 부드러운 공기 가압으로 재활치료 시 환자가 느끼는 통증을 크게 감소시킨다.

7인치 TFT LCD 디스플레이 풀 터치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치료 모션을 확인할 수 있고 목표 각도에 도달하면 내장된 소리를 환자에게 전달한다.

한 관람객이 대성마리프 공압수관절 재활장비 ‘REHA-PRO’를 체험하고 있다.
또 ▲치료 ▲스트레칭 ▲휴식시간을 간편한 터치방식으로 설정 가능한 것은 물론 환자 개인 치료 설정을 최대 1000명까지 저장하고 4개 국어 치료안내 시스템을 지원한다.

대성마리프 관계자는 “CMEF 2018 기간 대성마리프 부스를 방문한 중국 병원 관계자들과 공급계약에 대한 긍정적인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공압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서 전 세계 72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재입증했다”고 덧붙였다.

의료기기·AI 기사

댓글 3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양산김해밀양의 대신의 2009.12.08 14:35:13

    이번이 잘못되면 다음에도 같은 사태가 발생합니다. 지역의사회의 붕괴는 초래합니다.
    자병원들이 다 지역을 벋어나 지역희사회의 통제범위를 벋어냐면 내부의 균열을 초래합니다. 수도와 전기와 정부예산 정치권협조 심평원관활의 문제를 깊이 생각하여 \"옹고집\"을 부리지 말기 바랍니다. 부산대 대의원세력이 깊이 생각하여 의사회 전체의 문제를 만들지 말기를 바랍니다. 대승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료됩니다. 서로가 실력행사를 하게 되면 정말 피곤해 지지 않겠습니다. 회원들이 누가 잘못되었다 하겠습니까. 누가 모범에서 벋어난다 하겠습니까.

  • 2009.10.21 11:10:13

    분당 서울대병원 교수는 어디 소속이냐?
    먼저 대답해 다오, 부산시 의사회야.

  • 교수넘들 2009.10.21 09:48:16

    이기주의
    부산시 의사회 영향력때문에 늙은 교수들 지랄이구나
    어느 지역 속하는게 자존심 문제라니 ㅉㅉ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