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사회, 20일 궐기대회 참여 독려 "비급여 급여화 중지하라"
경상북도의사회는 20일 4일 성명서를 통해 제2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 참여를 독려하며 "후배 의사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료 환경을 물려주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북의사회는 "비급여의 무분별한 전면 급여화는 이미 심사와 삭감이라는 정부 규제와 억압에 신음하는 의사를 더욱 고통스럽게 할 것"이라며 "소신 진료와 최선의 진료를 가로 막을 것"이라고 우려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비급여 철폐는 신의료기술 도입 제한과 의료 발전을 위축시킬 것"이라며 "건강보험 재정 고갈은 적정 의료 수가 보장은 커녕 결국 의사에게 더 많은 희생을 강요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북의사회는 크게 세 가지를 정부에 요구했다.
가장 큰 부분은 비급여의 무분별한 전면 급여화 정책의 전면 중지.
이어 "원가 이하 저수가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필수의료 지원을 적극 확대해야 한다"며 "제대로 된 보장성 강화를 위해 의료계를 의료의 주체로 존중하고 성실하게 협의하라"고 주장했다.
경북의사회는 "비급여의 무분별한 전면 급여화는 이미 심사와 삭감이라는 정부 규제와 억압에 신음하는 의사를 더욱 고통스럽게 할 것"이라며 "소신 진료와 최선의 진료를 가로 막을 것"이라고 우려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비급여 철폐는 신의료기술 도입 제한과 의료 발전을 위축시킬 것"이라며 "건강보험 재정 고갈은 적정 의료 수가 보장은 커녕 결국 의사에게 더 많은 희생을 강요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북의사회는 크게 세 가지를 정부에 요구했다.
가장 큰 부분은 비급여의 무분별한 전면 급여화 정책의 전면 중지.
이어 "원가 이하 저수가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필수의료 지원을 적극 확대해야 한다"며 "제대로 된 보장성 강화를 위해 의료계를 의료의 주체로 존중하고 성실하게 협의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