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1년…김용호·김욱·장재완·김민정 신임 이사 선임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APDF) 차기회장에 김철수 협회장을 추천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치협은 지난 29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19 APDC 유치 및 APDF/APRO 차기회장 추천 ▲제41차 APDC 준비위원회 구성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철수 협회장은 내년 APDC2019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동시에 회장으로 APDF의 회무를 이끌게 된다. APDF/APRO의 회장 임기는 1년이다.
지난 1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에서 회원국들은 차기 총회 개최국을 APDF 차기회장국으로 선출한다는 정관에 의거 2019 APDC 유치를 확정한 한국을 차기회장국으로 선출한 바 있다.
치협은 내년에 열릴 예정인 2019 APD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준비작업에 착수키로 했다.
이사회는 김철수 협회장을 준비위원장으로 의결하고, 위원 구성은 위원장에 위임해 차기 이사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또 오는 8월 31일~9월 9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2018 FDI 부에노스아이레스총회에 파견할 대표단 구성을 국제위원회에 위임하고 차기 이사회에 보고키로 했다.
이번 대표단은 수석대표(3명), 교체대표(2명), 옵저버(2명), 수행원(2명), FDI 상임위원 선거 출마자(2명), 치의신보(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치협은 또 공보이사에 김용호 이사를 선임하고 김민정, 김욱, 장재완 원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김용호 공보이사는 1989년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중구치과의사회 회장, 치의신보 집필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김민정 이사는 1997년 부산치대를 졸업하고 대한여자치과의사회 국제이사로 활동했다.
김욱 이사는 1993년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경기도치과의사회 총무이사 및 회장, 1인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했으며 장재완 이사는 1988년 연세치대를 졸업하고 치협 문화복지이사, 1인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김용호 이사는 "후배들이 치과의사 커뮤니티에 갖는 애정이나 소속감이 과거 세대와 다르다고 느끼고 있다"며 "공보위원회는 이런 후배 세대의 변화를 잘 담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치협은 지난 29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19 APDC 유치 및 APDF/APRO 차기회장 추천 ▲제41차 APDC 준비위원회 구성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철수 협회장은 내년 APDC2019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동시에 회장으로 APDF의 회무를 이끌게 된다. APDF/APRO의 회장 임기는 1년이다.
지난 1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에서 회원국들은 차기 총회 개최국을 APDF 차기회장국으로 선출한다는 정관에 의거 2019 APDC 유치를 확정한 한국을 차기회장국으로 선출한 바 있다.
치협은 내년에 열릴 예정인 2019 APD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준비작업에 착수키로 했다.
이사회는 김철수 협회장을 준비위원장으로 의결하고, 위원 구성은 위원장에 위임해 차기 이사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또 오는 8월 31일~9월 9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2018 FDI 부에노스아이레스총회에 파견할 대표단 구성을 국제위원회에 위임하고 차기 이사회에 보고키로 했다.
이번 대표단은 수석대표(3명), 교체대표(2명), 옵저버(2명), 수행원(2명), FDI 상임위원 선거 출마자(2명), 치의신보(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치협은 또 공보이사에 김용호 이사를 선임하고 김민정, 김욱, 장재완 원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김용호 공보이사는 1989년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중구치과의사회 회장, 치의신보 집필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김민정 이사는 1997년 부산치대를 졸업하고 대한여자치과의사회 국제이사로 활동했다.
김욱 이사는 1993년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경기도치과의사회 총무이사 및 회장, 1인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했으며 장재완 이사는 1988년 연세치대를 졸업하고 치협 문화복지이사, 1인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김용호 이사는 "후배들이 치과의사 커뮤니티에 갖는 애정이나 소속감이 과거 세대와 다르다고 느끼고 있다"며 "공보위원회는 이런 후배 세대의 변화를 잘 담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