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공동대표 체제 완성 "조직 더 확대해 의협 돕겠다"
전국의사총연합 새 대표에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이동규 정책이사와 전의총 이수섭 서울지부장이 뽑혔다.
전의총은 지난 16일 정기총회를 열고 두 명의 신임 대표를 선출, 기존 박병호 대표와 공동대표 형태로 전의총을 이끌어 나간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전의총은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빠진 대표자리를 채웠다.
이동규 신임 대표(조은맘산부인과)는 1994년 서울의대를 졸업했다. 대한의원협회 의무이사,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직선제)산부인과의사회 정책이사를 맡고 있다.
이수섭 신임 대표(아산재활의학과)는 부산의대를 졸업했다. 의료혁신투쟁위원회 정책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의총 서울지부장이다.
이들 두 대표는 "전의총 조직을 더 확대해 투쟁과 의료정책 연구를 겸비할 것"이라며 "의협을 도와 의사가 원하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의총은 지난 16일 정기총회를 열고 두 명의 신임 대표를 선출, 기존 박병호 대표와 공동대표 형태로 전의총을 이끌어 나간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전의총은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빠진 대표자리를 채웠다.
이동규 신임 대표(조은맘산부인과)는 1994년 서울의대를 졸업했다. 대한의원협회 의무이사,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직선제)산부인과의사회 정책이사를 맡고 있다.
이수섭 신임 대표(아산재활의학과)는 부산의대를 졸업했다. 의료혁신투쟁위원회 정책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의총 서울지부장이다.
이들 두 대표는 "전의총 조직을 더 확대해 투쟁과 의료정책 연구를 겸비할 것"이라며 "의협을 도와 의사가 원하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