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포트’ 등 신제품 개발 집중…해외시장 확대 가시화
오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제5회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8) 참가기업 ‘인성메디칼’(대표이사 송준호)이 상급종합병원과 신제품 공동개발을 진행하는 등 의료기기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성메디칼은 매출액 대비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대구 및 원주연구소를 통해 기존 제품 업그레이드와 신제품 개발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결과 올해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립암센터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상용화한 ‘V-포트’는 뇌척수막암종증 환자 등 뇌실을 통한 항암제 투여 및 뇌척수액 배액이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하는 치료재료.
인성메디칼은 이밖에 서울아산병원과 공동으로 비만 관련 신제품 개발도 진행 중이다.
신제품 개발과 함께 내수시장 생산량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인성메디칼은 기존 원주공장을 증축해 생산량을 늘리는 한편 인도네시아 국영제약사인 인도 팔마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해외시장 확대 발판을 마련한 동시에 해외공장 설립을 가시화했다.
인성메디칼 송준호 대표는 “전문 의료기기 국산화와 고객만족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통한 신제품 개발과 함께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내수시장을 견고히 다지면서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단계를 하나씩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회사 성장 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인성메디칼은 매출액 대비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대구 및 원주연구소를 통해 기존 제품 업그레이드와 신제품 개발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결과 올해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립암센터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상용화한 ‘V-포트’는 뇌척수막암종증 환자 등 뇌실을 통한 항암제 투여 및 뇌척수액 배액이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하는 치료재료.
인성메디칼은 이밖에 서울아산병원과 공동으로 비만 관련 신제품 개발도 진행 중이다.
신제품 개발과 함께 내수시장 생산량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인성메디칼은 기존 원주공장을 증축해 생산량을 늘리는 한편 인도네시아 국영제약사인 인도 팔마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해외시장 확대 발판을 마련한 동시에 해외공장 설립을 가시화했다.
인성메디칼 송준호 대표는 “전문 의료기기 국산화와 고객만족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통한 신제품 개발과 함께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내수시장을 견고히 다지면서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단계를 하나씩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회사 성장 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