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덱셀, 유럽·미국시장 공략 박차
메덱셀(대표이사 차동익)은 자사 안전펜니들(Safety Pen Needle)이 국내 최초·전 세계 5번째로 FDA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초 유럽 CE 인증을 받은 해당 제품은 이번 FDA 승인을 통해 안전펜니들 주요시장인 유럽·미국시장 공급이 가능해졌다.
안전펜니들은 인슐린 투여를 위해 펜타입 주사기와 함께 사용하는 일회용 주사바늘.
일반 펜니들과 달리 사용 이후 자동 잠금장치에 의해 재사용이 불가하다.
이는 일반 펜니들의 가장 큰 문제점인 재사용·반복사용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의료인들의 바늘 찔림 사고로 인한 2차 감염을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안전펜니들은 철저한 산업재산권에 의해 보호받는 제품인 관계로 유수 제조사들도 쉽게 개발에 뛰어들지 못한다.
차동익 대표는 “메덱셀 안전펜니들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 혁신으로 글로벌시장에서는 5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메덱셀에 따르면, 이 회사 안전펜니들은 구조 단순화와 기능 개선으로 부품 수와 부피를 줄이고 오작동을 방지해 안전성·경제성·생산성을 모두 향상시켰다.
특히 양산 체계를 준비하며 판매 개시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미주·유럽·아시아 등 글로벌 업체들로부터 사전계약 체결 요청과 수주를 받았다.
메덱셀 신자의 영업 상무는 “일반 인슐린 주입용 펜니들 글로벌시장 규모는 2조원 상당이지만 안전펜니들 시장의 경우 아직 시작단계로 일반 펜니들 시장의 8% 수준에 불과해 향후 무궁무진한 잠재시장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FDA 승인으로 2019년부터 미국시장에 진입하게 됨으로써 글로벌시장에 메덱셀의 품질과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초 유럽 CE 인증을 받은 해당 제품은 이번 FDA 승인을 통해 안전펜니들 주요시장인 유럽·미국시장 공급이 가능해졌다.
안전펜니들은 인슐린 투여를 위해 펜타입 주사기와 함께 사용하는 일회용 주사바늘.
일반 펜니들과 달리 사용 이후 자동 잠금장치에 의해 재사용이 불가하다.
이는 일반 펜니들의 가장 큰 문제점인 재사용·반복사용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의료인들의 바늘 찔림 사고로 인한 2차 감염을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안전펜니들은 철저한 산업재산권에 의해 보호받는 제품인 관계로 유수 제조사들도 쉽게 개발에 뛰어들지 못한다.
차동익 대표는 “메덱셀 안전펜니들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 혁신으로 글로벌시장에서는 5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메덱셀에 따르면, 이 회사 안전펜니들은 구조 단순화와 기능 개선으로 부품 수와 부피를 줄이고 오작동을 방지해 안전성·경제성·생산성을 모두 향상시켰다.
특히 양산 체계를 준비하며 판매 개시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미주·유럽·아시아 등 글로벌 업체들로부터 사전계약 체결 요청과 수주를 받았다.
메덱셀 신자의 영업 상무는 “일반 인슐린 주입용 펜니들 글로벌시장 규모는 2조원 상당이지만 안전펜니들 시장의 경우 아직 시작단계로 일반 펜니들 시장의 8% 수준에 불과해 향후 무궁무진한 잠재시장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FDA 승인으로 2019년부터 미국시장에 진입하게 됨으로써 글로벌시장에 메덱셀의 품질과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