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SCL 임상시험센터 현판식 개최
검사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검사 분석 서비스를 넘어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 등 연구 분야 역량을 확대 강화한다고 밝혔다.
SCL은 4일 임상시험센터 현판식을 갖고 연구자 및 의료기기분야 관계자들과 본격적인 임상시험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용인 SCL 본원에서 개최된 현판식에는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 SCL 이관수 이사장, 임환섭 원장, SCL 임상시험센터 김영진 센터장 등 임직원과 국내 임상시험 분야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최근 진단검사의학 분야에도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액체생검·동반진단 등 개인 유전자에 맞춰 질병을 예방·관리 및 치료하는 정밀의학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SCL 서울의과학연구소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보다 심화된 분석서비스는 물론 의료기기 개발 등 연구영역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경률 SCL헬스케어그룹 회장은 “SCL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35년이라는 역사를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기관으로서의 비상을 목표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상시험센터 역량 확대 등 연구·기술력을 확보해 세계적 연구기관으로 도약할 방침”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진 SCL 임상시험센터장은 “이번 임상시험센터 현판식은 국내 임상시험 Central Laboratory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던 SCL이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으로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SCL 임상시험센터는 ▲식약처 인허가를 위한 임상적 성능시험 ▲체외진단의료기기 개발 ▲진단기기 및 시약 평가연구 ▲임상검체 수집 ▲소독력 평가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국가·다기관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SCL은 4일 임상시험센터 현판식을 갖고 연구자 및 의료기기분야 관계자들과 본격적인 임상시험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용인 SCL 본원에서 개최된 현판식에는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 SCL 이관수 이사장, 임환섭 원장, SCL 임상시험센터 김영진 센터장 등 임직원과 국내 임상시험 분야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최근 진단검사의학 분야에도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액체생검·동반진단 등 개인 유전자에 맞춰 질병을 예방·관리 및 치료하는 정밀의학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SCL 서울의과학연구소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보다 심화된 분석서비스는 물론 의료기기 개발 등 연구영역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경률 SCL헬스케어그룹 회장은 “SCL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35년이라는 역사를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기관으로서의 비상을 목표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상시험센터 역량 확대 등 연구·기술력을 확보해 세계적 연구기관으로 도약할 방침”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진 SCL 임상시험센터장은 “이번 임상시험센터 현판식은 국내 임상시험 Central Laboratory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던 SCL이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으로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SCL 임상시험센터는 ▲식약처 인허가를 위한 임상적 성능시험 ▲체외진단의료기기 개발 ▲진단기기 및 시약 평가연구 ▲임상검체 수집 ▲소독력 평가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국가·다기관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