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대비 한국 의사 수 지적…박능후 장관 "고민 해보겠다"
여당 의원이 의사 수 확대를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29일 보건복지부 종합감사에서 "국세청 연봉 1위가 의사이고 학생들이 머리를 싸매고 의과대학을 간다. 왜 의사 수를 안 늘리나"라고 밝혔다.
이날 오제세 의원은 "보건의료 인력 중 OECD 의사 수는 3.3명인 반면, 우리나라는 1.1명이다"라며 의대 정원 확대를 주문했다.
박능후 장관은 "많은 고민을 해 보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오제세 의원은 "(의사 수 확대를) 고민해서 될 일인가"라며 조속한 대책을 주문했다.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29일 보건복지부 종합감사에서 "국세청 연봉 1위가 의사이고 학생들이 머리를 싸매고 의과대학을 간다. 왜 의사 수를 안 늘리나"라고 밝혔다.
이날 오제세 의원은 "보건의료 인력 중 OECD 의사 수는 3.3명인 반면, 우리나라는 1.1명이다"라며 의대 정원 확대를 주문했다.
박능후 장관은 "많은 고민을 해 보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오제세 의원은 "(의사 수 확대를) 고민해서 될 일인가"라며 조속한 대책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