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임상교육장에서…의학교육 및 의료윤리학계 대표 인사 초청 강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최연호)이 향후 의학교육에서의 인문학의 중요성을 반영해 의료인문학교실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성대의대는 이를 기념하고자 오는 9일 신축 임상교육장 히포크라테스홀에서 의료인문학교실 창설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 연자로는 한국의학교육학회 회장이자 아주의대 전임 학장인 임기영 교수가 '왜 인문학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한국의료윤리학회 총무이사이자 한양의대 의료인문학교실 유상호 교수와 청년의사신문 박재영 편집주간이 각각 의료윤리 교육의 과제와 미래와 의대에서 이런 것도 가르치면 어떨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성균관의대 최연호 학장은 "의학 지식만으로는 환자를 볼 수 없으며 사람이 살아가는 기본을 알아야 좋은 의사가 된다"며 "그 기본이 휴머니즘이자 인성이고 앞으로 우리 교실이 더 집중적으로 교육할 부분이라고 의료인문학교실 개설 의미를 설명했다.
성균관의대 관계자는 "이번 학술행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의료인문학교실 신설 및 신규 임상교육장을 홍보하고글로벌 리딩 의대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의료인문학 교육 및 연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포지엄에 참석을 원하는 경우 성균관의대 홈페이지(http://www.skkumed.ac.kr/)를 통해 사전신청을 하면 되며 심포지움 참석 문의는 의대 행정실(031-299-6021)로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성대의대는 이를 기념하고자 오는 9일 신축 임상교육장 히포크라테스홀에서 의료인문학교실 창설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 연자로는 한국의학교육학회 회장이자 아주의대 전임 학장인 임기영 교수가 '왜 인문학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한국의료윤리학회 총무이사이자 한양의대 의료인문학교실 유상호 교수와 청년의사신문 박재영 편집주간이 각각 의료윤리 교육의 과제와 미래와 의대에서 이런 것도 가르치면 어떨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성균관의대 최연호 학장은 "의학 지식만으로는 환자를 볼 수 없으며 사람이 살아가는 기본을 알아야 좋은 의사가 된다"며 "그 기본이 휴머니즘이자 인성이고 앞으로 우리 교실이 더 집중적으로 교육할 부분이라고 의료인문학교실 개설 의미를 설명했다.
성균관의대 관계자는 "이번 학술행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의료인문학교실 신설 및 신규 임상교육장을 홍보하고글로벌 리딩 의대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의료인문학 교육 및 연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포지엄에 참석을 원하는 경우 성균관의대 홈페이지(http://www.skkumed.ac.kr/)를 통해 사전신청을 하면 되며 심포지움 참석 문의는 의대 행정실(031-299-6021)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