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푸 치료술 두번째 집필 "자궁과 난소 보존과 치료"
외과 전문의 김태희 서울하이케어의원 원장(사진)이 최근 두 번째 책인 ‘자궁, 칼 대지 않고 수술합니다’를 출간했다.
저자는 국내에서 약 37만명 정도의 환자가 있는 자궁근종으로 인해 더 이상 자궁에 손상을 주지않고, 가임기 여성이 자궁을 보존해 임임신과 출산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신간 '칼 대지 않고 수술합니다'는 최근의 의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수술 없이 질병을 치료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건강서적은 처음에는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이해가 쉽고, 흥미로워 손에서 놓지 않고 단숨에 읽을 수 있도록 집필되어 있다.
이 책에는 절개, 적출, 출혈 없이 하이푸를 이용해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종, 간암 등 종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건강지식을 함깨 소개하고 있다.
자궁근종은 비교적 흔한 양성종양이며 별 다른 문제없이 평생 지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출혈과 통증, 난임 등의 증세로 고통을 겪으면 치료를 해야 된다.
치료법은 자궁근종절제술, 자궁적출수술, 호르몬 약물치료 등 다양하다. 그중에 비수술적 치료로 자궁동맥 색전술이 1994년에 발표됐고, 하이푸 치료가 1999년도에 시작됐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는 자궁동맥 색전술과 하이푸에 대한 임상 사례가 축적되면서 칼 대지 않아도 자궁근종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김태희 원장은 "종양을 초음파로 태우는 하이푸 설명과 여성의 상징인 자궁과 다른 질환에 대해 소개했다"면서 "여성이 자궁, 유방, 난소 등을 보존하면서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의사로 하이푸와 같은 신기술을 일찍 접하게 된 것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저자는 국내에서 약 37만명 정도의 환자가 있는 자궁근종으로 인해 더 이상 자궁에 손상을 주지않고, 가임기 여성이 자궁을 보존해 임임신과 출산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신간 '칼 대지 않고 수술합니다'는 최근의 의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수술 없이 질병을 치료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건강서적은 처음에는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이해가 쉽고, 흥미로워 손에서 놓지 않고 단숨에 읽을 수 있도록 집필되어 있다.
이 책에는 절개, 적출, 출혈 없이 하이푸를 이용해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종, 간암 등 종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건강지식을 함깨 소개하고 있다.
자궁근종은 비교적 흔한 양성종양이며 별 다른 문제없이 평생 지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출혈과 통증, 난임 등의 증세로 고통을 겪으면 치료를 해야 된다.
치료법은 자궁근종절제술, 자궁적출수술, 호르몬 약물치료 등 다양하다. 그중에 비수술적 치료로 자궁동맥 색전술이 1994년에 발표됐고, 하이푸 치료가 1999년도에 시작됐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는 자궁동맥 색전술과 하이푸에 대한 임상 사례가 축적되면서 칼 대지 않아도 자궁근종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김태희 원장은 "종양을 초음파로 태우는 하이푸 설명과 여성의 상징인 자궁과 다른 질환에 대해 소개했다"면서 "여성이 자궁, 유방, 난소 등을 보존하면서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의사로 하이푸와 같은 신기술을 일찍 접하게 된 것에 감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