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상처 재생의료기기 및 척추 임플란트 공급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대웅제약 필리핀법인을 통해 지난 2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Metro Drug社·PH Medico社와 각각 뼈·상처 재생의료기기와 척추 임플란트 의료기기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시지바이오에 따르면, 100억원 이상 규모로 알려진 이번 수출계약은 필리핀 전역 국공립병원과 사립병원에 신규 판매망을 확보하고, 국산 의료기기 저변 확대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전망이다.
특히 Metro Drug社·PH Medico社는 필리핀 전국 병원에 제품 공급 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특성화 사업부를 통한 현지 영업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중소벤처기업부 수출유망기업 선정은 물론 국내에서 R&D 역량을 키우고 임상 근거중심 데이터를 쌓아온 시지바이오와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국가별 인허가, 현지 글로벌 마케팅 조직구성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조직 내 인프라 구축에 많은 자원을 투자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국내 내실을 다져왔다면 이번 필리핀 계약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연구와 수출국 다변화를 통해 수출비중을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5일 시지바이오에 따르면, 100억원 이상 규모로 알려진 이번 수출계약은 필리핀 전역 국공립병원과 사립병원에 신규 판매망을 확보하고, 국산 의료기기 저변 확대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전망이다.
특히 Metro Drug社·PH Medico社는 필리핀 전국 병원에 제품 공급 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특성화 사업부를 통한 현지 영업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중소벤처기업부 수출유망기업 선정은 물론 국내에서 R&D 역량을 키우고 임상 근거중심 데이터를 쌓아온 시지바이오와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국가별 인허가, 현지 글로벌 마케팅 조직구성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조직 내 인프라 구축에 많은 자원을 투자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국내 내실을 다져왔다면 이번 필리핀 계약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연구와 수출국 다변화를 통해 수출비중을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