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환자 생존율 높일 수 있는 치료방법 연구 인정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이영환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다.
이 교수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치료방법 연구 등, 응급 및 중환자 의학에 관한 우수 논문을 국제 학회에 지속해서 발표해 온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등재가 이뤄졌다.
또한 '심장마비로 인해 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ECMO)를 시행한 환자에서 사망과 회복을 예측하는 새로운 진단법'을 주제로 삼성서울병원 중환자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그 결과를 중환자 의학 분야 최상위 학술지 'Critical Care'에 게재했다.
한편, 이 교수는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심정지 환자의 소생 치료와 자발순환 회복된 환자의 목표 체온 유지 치료 등, 심정지 후 통합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 교수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치료방법 연구 등, 응급 및 중환자 의학에 관한 우수 논문을 국제 학회에 지속해서 발표해 온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등재가 이뤄졌다.
또한 '심장마비로 인해 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ECMO)를 시행한 환자에서 사망과 회복을 예측하는 새로운 진단법'을 주제로 삼성서울병원 중환자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그 결과를 중환자 의학 분야 최상위 학술지 'Critical Care'에 게재했다.
한편, 이 교수는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심정지 환자의 소생 치료와 자발순환 회복된 환자의 목표 체온 유지 치료 등, 심정지 후 통합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