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020년부터 2년…보험업무 강화·대진의 시스템 구축 등 공약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역사상 처음으로 경선으로 치러진 차기 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박국진 후보가 당선됐다.
이비인후과의사회는 20일 차기 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기호 2번 박국진 전 보험이사가 681표 중 348표를 얻어 기호 1번 김규식 후보를 17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년.
박국직 당선자는 1994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을 받았다. 2001년 개원, 현재 경기도 화성시에서 연세이비인후과를 운영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이비인후과의사회 보험이사, 보험위원으로 활동했다.
박 당선인은 ▲보험업무 강화 ▲회원과 직통 핫라인 설치 ▲진료가치 상승 및 영역 확대 매뉴얼 제공 ▲중·하위권 개원가 대책 마련 ▲이비인후과 홍보 방송국 설치 ▲의료장비 공동구매 추진 ▲이비인후과 '구인-구직' 전용 매칭 통한 대진의 시스템 구축 등을 공약했다.
이비인후과의사회는 20일 차기 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기호 2번 박국진 전 보험이사가 681표 중 348표를 얻어 기호 1번 김규식 후보를 17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년.
박국직 당선자는 1994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을 받았다. 2001년 개원, 현재 경기도 화성시에서 연세이비인후과를 운영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이비인후과의사회 보험이사, 보험위원으로 활동했다.
박 당선인은 ▲보험업무 강화 ▲회원과 직통 핫라인 설치 ▲진료가치 상승 및 영역 확대 매뉴얼 제공 ▲중·하위권 개원가 대책 마련 ▲이비인후과 홍보 방송국 설치 ▲의료장비 공동구매 추진 ▲이비인후과 '구인-구직' 전용 매칭 통한 대진의 시스템 구축 등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