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펼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오송재단·이사장 박구선)은 설 명절을 맞아 28일 오송지역 소외계층을 위문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오송읍사무소와 함께 진행했다.
오송재단은 앞서 전 직원 대상으로 오송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모금 활동을 펼쳤다.
이렇게 모금된 성금으로 청주지역에서 생산된 사과 40박스(3kg)와 쌀 34포대(10kg)를 구입해 노사 측 대표가 함께 28일 오송에 거주하는 사할린 영구귀국 사할린 동포와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박구선 오송재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올해도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송재단은 또한 29일 오송 일원에서 환경정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다.
해당 활동은 4개 권역으로 나눠 오송역, 상가 및 원룸촌 주변 곳곳 골목을 돌아다니며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오송재단 관계자는 “오송재단은 국가 의료산업 허브이자 바이오클러스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오송읍사무소와 함께 진행했다.
오송재단은 앞서 전 직원 대상으로 오송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모금 활동을 펼쳤다.
이렇게 모금된 성금으로 청주지역에서 생산된 사과 40박스(3kg)와 쌀 34포대(10kg)를 구입해 노사 측 대표가 함께 28일 오송에 거주하는 사할린 영구귀국 사할린 동포와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박구선 오송재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올해도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송재단은 또한 29일 오송 일원에서 환경정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다.
해당 활동은 4개 권역으로 나눠 오송역, 상가 및 원룸촌 주변 곳곳 골목을 돌아다니며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오송재단 관계자는 “오송재단은 국가 의료산업 허브이자 바이오클러스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