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사회, 외국인 근로자 나눔 의료 봉사

발행날짜: 2019-01-30 16:32:20
  • 서울시의사회 봉사단과 함께 100여명 따뜻한 손길

서초구의사회(회장 고도일)가 최근 서울시의사회 봉사단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 나눔 의료봉사를 펼쳤다.

서초구의사회는 고도일 회장(고도일병원장)을 필두로 민경협 총무이사(연세본안과의원장), 이경상 원장(이경상내과의원장), 박병대 원장(박병대비뇨기과의원장), 이나영 원장(이나영내과의원장)이 참여해 총 1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 환자를 진료했다.

고도일 회장은 "서초구의사회는 매년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에 의료봉사를 진행해 접근성을 높이는데 힘을 쏟고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주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초구의사회는 내달 14일에 서초구청에서 '취학아동 건강마당 의료지원'을 열고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의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